퓨리나사료(사장 이보균)가 양돈사업전략 3가지 전략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5일 충남 아산에서 충남 지역 양돈농가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상반기 양돈사업전략회의’<사진>를 갖고, ▲분만성적 10%개선 ▲이유 후 폐사율 10% 개선 ▲체중 측정을 통한 농장 위치 점검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박필규 양돈판매부장은 6천원 돈가 시대, 두당 20만원 순수익의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시장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 3가지 전략을 발표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퓨리나는 이런 3가지 양돈 사업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사료업계에서 최초로 흐름성과 허실측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그래뉼(Granule) 타입의 매직 G 대용유는 물론 새롭게 보강된 소프트펠렛(SP) 타입의 매직 SP 1,2호를 선보이게 된 것. 이일석 양돈판매부장은 ‘초기 자돈 관리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효과적인 신제품 사용 및 관리의 차별화를 보이는 현장의 실례를 소개하며 신제품과 함께 퓨리나 매직케어 서비스를 적용하면 자돈관리가 빠르고 쉬어진다고 설명했다. 김평근 영업이사는 “1, 10, 100, 1000의 개념을 적용하여, 자돈 1두를 살리고, 사료효율 10% 개선, 생존율 100%에 및 모돈 1000두 농장에 도전하자”며 참석자들에게 강하게 동기를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