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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전략’으로 위기 돌파…미래축산 선도

대한제당-전북한우조합 제휴…‘총체보리한우’ 브랜드 가치 제고

  • 등록 2009.04.06 13:37:34
 
- 대한제당과 전북한우조합이 사업제휴 조인식을 갖고, 상생을 다짐했다. 사진은 양창근 대한제당 사료BU장(사진왼쪽)과 장성운 조합장이 사업제휴 조인에 사인을 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업부장 양창근전무)와 전북한우조합(조합장 장성운)이 지난달 19일 사업제휴 조인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무지개사료와 전북한우조합이 사업제휴 조인을 하게 된 것은 어려운 축산시장을 돌파하고 상호간 윈-윈 전략을 통한 미래축산의 전형적인 모델링을 위한 것.
이에 따라 무지개사료는 고품질의 사료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전북한우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개발, 대한제당 뜨레하누 유통망을 통해 총체보리한우의 우수성을 전파시키기로 했다.
무지개사료의 사업 파트너가 된 전북한우조합은 2001년 8월에 조합원 6백명으로 창립하여 2005년에는 총체보리 섬유질 배합사료공장을 설립하는 등 본격적으로 총체보리를 통한 독창적인 TMR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1등급 이상 출현율이 90%의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 축산물브랜드 경영체 사업추진 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08년에는 친환경농산물(무항생제축산물) 인증도 획득했다.
전북한우조합은 앞으로 차별화되고 민족 산업으로 대를 이어 갈 총체보리한우 TMR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고급육을 생산, 전국 32개의 판매장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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