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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가축질병 발생 사전 차단 다짐

남양주축협 38개 방역단 협의회서

[축산신문 ■남양주=김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지역별로 구성돼 있는 38개 방역단의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단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서응원 조합장은 “현재 국제적으로 경제위기에 봉착해 있는 이 때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하면 우리 축산업은 더 이상 설 땅에 없다”며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서 조합장은 “조합도 관심을 갖고 방역단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축산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철저한 소독활동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방역단장들은 이날 악성가축질병 재발 및 확산은 국내 축산업의 붕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가축질병 예찰활동, 농가홍보, 소독활동 등 가축방역활동에 앞장서고, 가축질병 완전 근절과 청정지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남양주시보건소(소장 정태식)는 방역단에 1천여만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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