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5월6일부터 10일까지 덕천면 황토현전적지 일대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북 정읍·완주와 경북 청도, 경남 진주·사천 등에서 예산을 통과한 전국 탑 클래스의 싸움소 150여마리가 체급별 승부를 펼친다. 대회 행사장 주변에는 황토현동학축제와 투우캐릭터 전시회, 유기농축산물·특산품 판매, 소싸움 사진전 등이 열리며, 특별이벤트로 싸움소와 주민 간 줄다리기 대결도 예정돼 있다. |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5월6일부터 10일까지 덕천면 황토현전적지 일대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북 정읍·완주와 경북 청도, 경남 진주·사천 등에서 예산을 통과한 전국 탑 클래스의 싸움소 150여마리가 체급별 승부를 펼친다. 대회 행사장 주변에는 황토현동학축제와 투우캐릭터 전시회, 유기농축산물·특산품 판매, 소싸움 사진전 등이 열리며, 특별이벤트로 싸움소와 주민 간 줄다리기 대결도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