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진업체와 기술제휴·영업조직 전문화…시너지 극대화 1. 2009년 양돈 시장 상황에 따른 우성 양돈 전략 축산물 소비 감소나 미산쇠고기 수입 물량 증가 등의 악재를 피할 수 없다면 폐사율을 줄여 생산성 향상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이에 우성사료는 이노텍 모돈 갓돈 비육돈 프로그램과 양돈장 폐사율 예방과 우성 피그팜 솔루션 프로그램은 모돈, 자돈, 비육돈 질병예방을 위한 사료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양돈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판단된다. 우성 피그팜 솔루션은 농장에서 문제되는 많은 문제들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한국 양돈이 많은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일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2. 우성사료만의 양돈 사료 경쟁력 첫 번째는 우성 양돈 사료는 특허 공법으로 생산된다는 것이다. 한국 양돈 사료의 가장 큰 문제는 가루사료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원료 사정이 좋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금처럼 원료 사정이 변화가 심할 때는 그 영향을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나 우성의 양돈사료는 거의 100% 가공사료라는 것이다. 이 가공 공법을 CPT 공법이라 한다. CPT 공법은 기존의 가루 사료의 단점을 완전히 보완하고 발전시킨 진화된 공법으로 출시 후 시장 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번째는 우성양돈 판매 조직의 전문성이다. 우성 영업조직은 축종별로 전문화돼 있다. 일반회사들이 여러가지 축종을 담당하는 반면 우성은 양돈만 담당한다. 그만큼 전문성과 서비스 능력이 탁월하다. 우성의 양돈 조직은 양돈만을 생각하는 조직이라 할 수 있다. 양돈장의 어려운 문제를 우성 조직과 상의 한다면 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줄 수 있다고 자신한다. 세 번째는 끊임없는 양돈 선진국과의 기술제휴이다. 유럽의 사료전문회사 덴카비트와 기술제휴로 회사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2009년은 네덜란드 사료전문 연구회사인 SFR과 기술제휴를 통해 품질을 높여가고 있다. 우성 양돈제품은 특허 받은 공법과 세계적 기술로 탄생한 제품을 전문화된 조직이 판매하므로 그 시너지 효과는 탁월할 수 밖에 없다고 자신한다. 3. 양돈사료 향수 신제품 출시 계획 양돈장 생산성 향상은 한가지만 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여러가지 요소들이 조화를 이룰 때 확보되는 것이 생산성 향상이라는 결과이다. 사료 또한 마찬가지다. 어느 한가지 제품만 좋아서는 농장에 도움이 되질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국내 사료 현실은 소모성 질병 예방을 갓돈사료 개발에만 치중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생산성 향상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우성사료는 계속적인 연구와 현장 실험을 통해 4-P 예방을 위한 모돈 사료를 출시했으며 질병에 노출된 모돈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자돈의 질병은 약한 모돈에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이며 실험 결과 농장에서 많은 실증 결과가 나오고 있다. 건강한 모돈에서만 질병에 강한 건강한 자돈이 생산된다는 진리가 현재 농장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확신한다. 올해에는 항생제 감축에 따른 대응 제품인 갓돈 신제품과 젖돈 육성돈 무항생제 사료를 출시해 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축산의 선봉자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또한 생산성 향상의 기본인 후보돈 사료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 상황에 맞는 후보돈 관리 프로그램을 정립하도록 하겠다. 4. 2009년 우성 양돈은... 2008년에는 2% 정도의 양돈 사료 시장 감소의 어려움에도 우성 양돈 사료는 8% 성장하는 놀라운 성적을 달성했다. 이것은 어려운 원료 사정에도 우성의 기술력과 정직성을 고객이 인정한 것이라 생각한다. 우성양돈의 목표는 `위기의 양돈업을 살리자’라는 슬로건으로 항상 고객 지향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양돈 제품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우성의 고객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농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우성과 거래해 농장의 수익이 된다면 사료는 자연스럽게 판매 될 것이다. 세계적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통해 우성과 인연을 맺는 양돈 사양가들의 국제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우성이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