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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일령 단축해도 성적 ‘쑥’…고생산비시대 효자

넬바이오텍, 고기능성 생리활성 사료첨가제 ‘디오수파워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 배꽃한우농장 윤철현 대표.
나주 배꽃한우농장 사료비만 따져도 두당 60만원 추가수익
세포 활성화로 면역력 증강…사료효율·육량 육질 개선
분변량 줄고 악취도 저감시켜…친환경 축산 큰도움


생후 24개월령 거세한우 6두를 출하해 1++A 등급이 2두. 전남 나주의 배꽃한우농장 윤철현 대표는 지난달 14일 서울 축산물공판장 등급판정 결과를 보고 싱글벙글했다.
그도 그럴 것이 보통 30개월령 한우를 출하하는 것과 비교해 6개월 가량 사육기간을 줄였기 때문에 단순히 사료값만 따져도 두당 50만~60만원 추가이익을 챙겼다. 여기에다 지육단가가 전국 평균보다 1kg당 2천300원 정도 더 나가니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윤 대표가 꼽는 비결은 넬바이오텍의 고기능성 생리활성 사료첨가제 ‘디오수파워필". 다른 농장과 마찬가지로 사료와 볏짚을 주로 사용하지만, 차별화 포인트로 ‘디오수파워필"을 급여하고 있다는 것.
그는 매일 두당 20cc씩 ‘디오수파워필"을 먹이면서 ‘디오수파워필"을 이용해 발효처리한 볏짚을 꾸준히 급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디오수파워필"이 축산농가에 소득을 가져다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용 농가들은 “‘디오수파워필"이 FTA 등 수입파고를 이겨낼 강력한 무기다. 항생제 대체제로서 친환경 축산경영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 ‘디오수파워필’
‘디오수파워필"은 Zn, Se, Na, Si, K 등 천연무기물을 특수 제조공법으로 액상 이온화시킨 무취·무독성의 알카리 이온 미네랄 복합체. 가축의 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력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의 사료첨가제이다. 또한 강력한 환원 작용으로 활성산소, 암모니아가스 등의 체내 유해물질을 분해함으로서 악취를 방지하고 환경을 개선시킨다.
‘디오수파워필"은 가축의 체온과 유사한 37℃에서 원적외선이 90.2%가 방사돼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해 가축의 정상적인 호르몬과 효소 생성을 도와준다. 아울러 무독성의 강알카리(pH12 이상)로 항균·항곰팡이 효과는 물론 산-염기를 조절할 뿐 아니라 고분자의 유기물을 저분자화시키고 물 분자의 크기(클러스터)를 작게 해 소화흡수력을 높여준다.
개발당시 가축임상 시험을 통해 MHC-class Ⅱ 발현세포, 과립구, 대식세포, T cell, B cell 등 면역세포 증가를 입증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실시한 항스트레스 효과에서는 디오수파워필을 급여했더니 스트레스 조건하에서 흉선 등을 비롯한 호르몬 분비기관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함으로써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질병 방어력을 향상시켰다. 어류를 이용한 소장 재생효과 시험에서도 급여 45일후에 손상된 소장이 재생되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밖에도 장내 유익균총의 정상화를 통해 사료효율 개선과 증체를 동시에 이룰 수 있으며, 가축을 건강하게 키워 출하일령 단축과 마블링 등 육질개선의 사용효과를 가져다 준다.
‘디오수파워필"은 축우 외에 양돈의 경우 모돈의 항체이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번식성적을 높여 준다. 이유, 포유자돈의 스트레스 완화와 소모성질병, 사료효율을 개선한다.
양계에서는 병아리 폐사를 줄이고 산란율 및 계란품질을 향상시킨다. 악취와 분변량이 적어 축산환경도 개선되고 사료제조나 음식물 사료화 생산시에 사용한다. 볏짚 및 엔실리지 제조시에도 사용하는 팔방미인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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