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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농가 주도적 역할로 한우 세계화 이끌자”

퓨리나사료, ‘제1차 한우 최고 경영자 회의’ 개최

  • 등록 2009.05.13 08:52:48
 
- 퓨리나사료가 ‘제1차 한우 최고 경영자 회의’를 갖고,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 모델 개발로 세계 최고의 한우 고급육을 생산해 내자고 다짐했다.
육량 육질개선·생산비 절감 통한 경쟁력 제고
고효율 ‘한우사랑 명작’사료 기술배경 소개도


어떻게 하면 경쟁력 있는 한우 사업 모델을 만들어 세계 최고의 한우 고급육을 생산해 낼 수 있을까.
퓨리나사료(대표·이보균)는 지난달 28일 전남 영암군 월출산 호텔에서 ‘제1차 한우 최고 경영자 회의’를 이 지역 한우농가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 한우 사업을 선도하는 사양가와 함께 경쟁력 있는 한우 사업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세계 최고의 한우 고급육을 생산해내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노경탁 영업이사는 “한우 사업을 선도해 가는 여러분들이 앞서서 변화를 주도하여 최고의 생산성에 도전한다면, 우리나라의 자존심 한우 사업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될 것”이라며 한우의 세계화를 위해서 선두 사양가의 주도적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윤주경 축우 특수판매부장은 “미산 쇠고기 수입 재개 이후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강화를 통해 오히려 한우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어 위기가 기회로 바뀌었다”며 경영전략으로 “육량 증가, 육질 개선을 통해 최고의 한우를 생산하고, 고효율 사료를 통해 사육기간 단축과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 있는 한우 산업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안대봉 축우 마케팅 부장은 퓨리나 한우 사랑 명작의 기술적 배경을 소개 하면서 집약된 퓨리나의 기술력을 통해 생후 30개월에 출하체중 770kg, 1+이상 70%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한우 두 당 1천만원 매출시대를 열어가자는 21세기 한우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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