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빈 및 급여라인의 주기적인 청소, 급이기 세척, 적절한 사료의 보관 등 안전한 사료의 공급을 위해서 농장에서 해야 할 일들은 많지만 농가에서 실제로 실행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이에 CJ제일제당 사료BU 동부사업부(사업부장 조영훈)는 지난 5월1일부터 고객 대상으로 크린 피드빈 캠페인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는 ▲피드빈 청소 ▲피드빈 개폐기 끈 교환 ▲피드빈 제품명 스티커 부착 등이다. 이번 서비스의 지원업무를 하고 있는 동부사업부 김종한 담당은 “크린 피드빈 캠페인 서비스는 CJ만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활동으로 최근 본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로부터 격려의 전화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뿌듯하다" 며 “고객감동을 지속 실천하는 CJ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올 여름은 CJ Feed와 함께하면 어떨지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