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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소,‘닭검정연구소’로 개명…수출연구사업 주력

양계협회 이사회 개최, 협회 규정·이사회 임원 변경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20일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2009년 제2차 이사회<사진>를 갖고 협회 규정과 이사회 임원을 변경했다.
제규정 개정안에서는 직원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기존에 없었던 대기발령제도를 도입하고 인사·급여규정을 추가 개정했다.
제18대 임원진도 일부 변경됐다. 변경안에는 이인영 이사가 사임의사를 밝혔으며, 당연직 임원 변경 사항으로 대구경북도지회 송인환 지회장과 충남도지회 박태원 지회장 새롭게 이사진에 동참하게 됐다. 한편 송인환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종계이사직을 겸임한다는 지적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종계이사를 새롭게 선출키로 했다.
이사진들은 검정소를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이냐는 지적에 이준동 회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검정소 부지가 매각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며 “부지매각이 완료가 된다면 청정지역 더 넓은 곳에 ‘닭검정연구소’로 개명 후 닭질병연구와 종계·육계·산란계의 집중연구를 실시하고 닭 수출을 위한 연구사업에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검정소가 건립된다면 정보제공과 함께 창업·유통 등 전문적인 기관의 기능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사회에서는 ‘전국양계인대회’를 오는 9월 중순으로 잠정 결정하고, 경북상주에서 개최키로 했다. 양계인대회 준비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이준동 위원장을 중심으로 각도 지부장의 위원과 대구경북도지회를 행사지원분과로 두고 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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