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실시한 2008년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송아지(마리당) 생산비는 2백46만7천원, 한우비육우(600kg)는 5백21만2천원, 우유(리터당) 585원, 비육돈(100kg) 22만2천원, 계란(10개) 1천155원, 육계 1천97원. 이는 전년에 비해 각각 15.2%, 10.6%, 14.9%, 21.3%, 31.3%, 18.0% 증가한 수치다. 한우 번식우 소득은 생산비 상승과 송아지 산지가격 하락으로 마리당 전년 73만6천원에 비해 92.8% 하락한 5만3천원이며, 한우 비육우 소득은 전년 1백45만9천원에 비해 55.8% 줄어든 64만5천원이다. 젖소 소득은 마리당 전년 2백59만7천원에 비해 9.5% 감소한 2백35만원이며, 비육돈 소득은 마리당 전년 5만6천원에 비해 32.1% 증가한 7만7천원이다. 산란계 소득은 마리당 전년 1천7백86원 적자에서 36원 흑자로 돌아섰으며, 육계는 전년 282원에서 56% 증가한 44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