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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7개 지자체 228개 업체, 산업별 ‘녹색명품’ 선봬

농어촌산업박람회 일산서 열려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박람회장에서 전국 농어촌지역을 대표하는 성공적인 특산물들을 둘러보고 성공지역으로 발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장태평 장관,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위원장.
농어촌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 그린페어’가 지난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웰촌 고수들이 만든 녹색명품’이란 주제로 막을 올렸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57개 지자체와 228개 농어촌기업체가 참여해 R&D와 장인정신을 통해 탄생한 농어촌 명품특산물 및 가공제품, 기능성제품, 다양한 관광·서비스산업 등을 각기 선보였다. 특히 명품한우테마관은 기존 박람회의 고정적인 틀을 깨고 산업박람회만의 특징을 보여준 기획전시관이다. 명품한우테마관에서는 7개 도의 명품한우들이 대표상품으로 출전해 경쟁과 정보교환을 통해 우리 시장과의 친화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별로 특성화된 농어촌기업 제품들이 산업유형별로 다양하게 전시ㆍ판매됐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박람회 기간 중 농어촌기업지원을 위한 MOU체결식과 컨설턴트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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