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올해 22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15개국 24개도시에서 24회에 걸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세계 경기한파로 경제와 사업이 위축을 받고 있는 시점에 생산자로서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성의 원리- 위기 상황 속에서 장기간 수익성유지’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강연회에서 올텍 피어스 라이언스 대표는 “세계적으로 축산분야의 가장 큰 이슈는 식품의 안전성 이며 다음으로는 획기적인 생산비 절감이다”라며 “한국의 축산업계나 사료업계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최신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이언스 대표는 이어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해 곡물 수입국인 한국도 비용 절감 방안을 적극 찾아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