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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개방 경쟁력 강화…최우수 브랜드 발돋움” 다짐

녹색한우 영암월출작목회 하계 수련회 가져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 영암월출한우작목회는 하계수련회를 갖고 녹색한우브랜드 사업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녹색한우 영암월출작목회(회장 김도찬)가 회원 친목도모를 위해 하계 수련회를 가졌다.
전남 서남부권 한우 광역브랜드 녹색한우참여조합인 영암축협 녹색한우 영암월출작목회는 지난 10일 영암기찬랜드에서 행사를 가졌다.
김일태 영암군수, 류호진 영암군의장, 서도일 영암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녹색한우 브랜드 사업 발전을 위한 농가들의 토론의 장이 됐다.
김도찬 회장은 “고공 행진하는 사료 가격에 우리 회원들의 축산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최근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과 음식점원산지표시제정착 등으로 농장경영에 한결 숨통이 트였다” 며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울 때를 대비하여 청보리 담근먹이 사업, 시냇가나 넓은 둔치의 휴경지를 이용한 청초생산 등을 성실히 추진하여 향후 FTA 등의 파고를 넘을 준비를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영암축협 서도일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관내 한우사육농가의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하여 향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우광역브랜드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내 한우를 전국 최우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월출한우작목반이 참여중인 녹색한우사업단은 지난 4월16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09년 광역클러스트사업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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