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미송은 연질의 섬유질과 송진수분을 함유해 원목 제재시 공기 중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스스로 발효가 시작되며 활엽수보다 발효열이 커 미생물 살균 효과가 우수하다. 이와 함께 입자마다 3만6천 개의 숨구멍이 있어 흡수력이 뛰어나며 자체내의 살균효과는 가축의 기생충 발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 제품은 국내 식물과학검역원에서 정한 소독조건(목재중심부 온도가 60도에 달하는 시점에서 30분간 열처리)에 따라 소독 및 검역을 통과했다. 품질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열처리 과정에서 건조되어 수분율이 8~15%를 유지하며, 톤백 포장 안에 30kg 단위의 소포장이 돼 보관 및 사용이 용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