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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처서도 지나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유난히 비가 많았던 여름, 그래서 그런지 막바지 더위가 극성스러웠던 2009년 여름도 처서가 지나자 가을 기운이 완연하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꽤 선선하다 싶은데 들녘에는 벌써 풀 익는 냄새가 구수하다. 우사 앞에 심어진 호박 넝쿨은 아직 푸르름을 잃지 않았지만 호박은 누런 빛을 띄기 시작해 역시 가을임을 실감케 한다. 어느새 가축질병이 우려되는 환절기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 한 목장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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