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16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축산업계 기관·단체장 및 한우협회 시군지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당초 계획됐던 한우인의 날을 신종플루 확산에 대한 우려로 취소하는 대신 행사를 간소화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했다. 협회는 이날 화환을 받는 대신해 기부금을 받아 불우이웃 돕기 등 공익적 사업에 활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전국한우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16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축산업계 기관·단체장 및 한우협회 시군지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당초 계획됐던 한우인의 날을 신종플루 확산에 대한 우려로 취소하는 대신 행사를 간소화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했다. 협회는 이날 화환을 받는 대신해 기부금을 받아 불우이웃 돕기 등 공익적 사업에 활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