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R연구회, 5일 추계심포지엄 TMR연구회(회장 김동균)는 오는 5일 국립한경대학교 축산기술지원센터에서 ‘국내 TMR 이용의 당명과제와 해법’이란 주제로 추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농헙중앙회와 (주)한얼, (주)바이오사료연구소, 한경대학교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천하제일사료 김덕영 박사의 ‘한우 TMR 사용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을 비롯해 4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립축산과학원 양승학 박사는 ‘일본 비육용 TMR의 사용사례를 통한 국내 적용방안’에 대해 농협 신동은 박사는 ‘부존자원활용을 통한 낙농가 컨설팅 사례’를 서울대 김현진 박사는 ‘곤포사일리지의 TMR 활용과 증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동균 회장은 “한우 생산기반 신장으로 한·육우용 TMR 수요도 크게 증가해 각종 곤포사일리지의 활용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일본의 화우사육에서 TMR 활용 실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