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정공이 시판중인 ‘다목적용 방역방제차"<위 사진>와 ‘차량소독기"<아래 사진>가 지난 7일 포천시 창수면 일대에서 발생한 구제역 차단방역에 투입되어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서정공에 따르면 구제역이 발병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목적 차량소독기 13대와 방역방제차 4대를 현장에 즉시 투입.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만반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기술요원을 현장에 상주시켜 장비가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업체에 따르면 콤팩트한 디자인과 동급기준 최소형화를 실현한 방역방제차는 방역과 산불진화 등 다목적용으로 활용이 가능한게 큰 특징이다. 또한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며 광범위한 지역에서도 차단방역에 뛰어난 성능을 볼 수있다. 또한 4륜구동 방식을 채택. 험로 및 경사지에서도 등판능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물탱크(2000L) 저중심 설계로 안전성을 극대화 했다. 안개분무 형태의 분사노즐은 막힘이 적고 최대 40미터 이상 분무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