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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육우협회장 선거 ‘2파전’

이승호 회장·손정렬 감사 입후보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오는 18일 예정된 제 14대 낙농육우협회장 선거가 이승호 현 회장과 손정렬 현 감사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승호 현 회장과 손정렬 현 감사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승호 후보(1960년생)는 경기 여주에서 순덕목장을 운영하며 서울우유 여주축산계장과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낙농육우협회를 이끌어 왔다.
이 후보는 낙농육우협회장으로 재임하며 축단협 회장, 농민연합 공동대표, 한국영양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정렬 후보(1962년생)는 경기 가평에서 계변삼대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우유 가평축산계장과 서울우유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부터 낙농육우협회 감사를 맡아왔다.
손 후보는 낙농진흥회 이사와 가평군 낙농연합회장 직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낙농육우협회는 대의원수를 144명으로 확정하고 지역별 대의원을 추천받아 8일 최종 대의원 명단을 확정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3명으로 가장 많으며 충남 16명, 경남 12명, 전남 10명, 전북 9명, 충북과 경북이 각 8명, 강원 3명이며 육우 대의원은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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