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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모돈 투자로 농장 미래를 바꾸자”

퓨리나사료, 풍부한 실증사례 토대 MSY 25두·WSY 3000kg 달성방안 제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3-30-3000’ 슬로건으로 양돈 청사진 펼쳐
“‘3-30-3000’을 아시나요”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가 ‘3-30-3000’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 그리고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3-30-3000’이란, 앞으로 3년간 모돈에 투자하고, 이로 PSY 30두, WSY 3000kg을 달성하자는 뜻이다. 퓨리나사료는 사료기업의 선두답게, 그중 특히 양돈사료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기업답게 양돈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양돈사업을 위해서는 모돈에 투자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지속가능한 양돈사업의 뿌리, 이제는 모돈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어 ‘3-30-3000’ 슬로건도 제시했기 때문이다.
퓨리나는 이 뿐만 아니라 MSY 25두, WSY 3000kg을 달성하여 선진국과 당당하게 경쟁할 것도 제시하는 등 국내 양돈산업의 기간을 튼튼히 다져가고 있다. 한마디로 국내 양돈업계에 양돈산업은 누가 뭐라해도 비전이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다.
실제로 퓨리나는 그동안 풍부한 실증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양돈사업의 가능성을 확인시킴으로써 양돈업계에 적지 않은 공감대를 만들었다.
퓨리나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양돈장의 경우 우선순위를 모돈에 두고, 원칙에 입각한 번식성적 관리를 한 결과 놀라운 성적을 일궈낸 사실은 이미 다 알려진 내용이다. 철저한 후보돈관리와 도태관리, 종부관리로 높은 수태율을 보이면서 역시 모돈관리의 중요성을 입증시켰기 때문이다.
이에 퓨리나는 모돈 전문사료를 전격 출시하고, 모돈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전 사료·양돈업계에 모돈의 중요성에 공감을 이뤄내고 모돈에 적지 않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만큼 ‘퓨리나가 하면 뭔가 다르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퓨리나에 대한 신뢰도 함께 커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퓨리나사료를 급여하는 농가와 그렇지 않은 농가와의 국내 평균 생산성 차이가 무려 MSY 2.3두, 총 사료 효율 0.33의 차이가 나는 것은 모돈관리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인 것이다.
이런 생산성의 차이는 모돈에서 시작되는 만큼 퓨리나의 모돈관리 ‘효과’가 성적으로 입증된 것.
이를 바탕으로 퓨리나가 제시한 ‘3-30-3000’이 달성되는 그 날까지 모돈의 중요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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