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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교통사고 방지는 야광지팡이로”

■나눔축산운동 실천현장

[축산신문 ■평창=홍석주 기자]
 
-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이 평창군과 영월군, 정선군에 노인교통안전용품을 지원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영교 대표이사, 이석래 평창군수, 김학준 퓨리나 이사.
대관령한우복지재단, 노인교통안전용품 지원
평창·영월·정선군에 600개 등 총 1천50개


사회복지법인 대관령한우복지재단(대표이사 김영교·평창영월정선축협장)이 관내에 노인교통안전용품을 지원했다.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지난 8일 평창군과 영월군, 정선군에 야광지팡이를 전달했다. 야광지팡이는 야간에 이동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용된다.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이날 평창·영월·정선군에 600개,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원에게 450개 등 총 1천50개의 야광지팡이를 전달했다. 자치단체에서는 야광지팡이를 65세 이상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했으며, 평창영월정선축협은 75세 이상 조합원들에게 지원했다.
김영교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한다”며 “급속하게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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