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 연구성과 현장에 신속 적용 계획 어떻게 하면 우리 한우를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 끝에 천하제일사료가 마침내 ‘한우연구소’를 설립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천하제일 한우연구소’ 출범식을 갖고, 보다 체계적이면서 광범위한 한우 연구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 한우연구소는 앞으로 10년 이상 적자를 감수하고 한우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하게 된다. 천하제일사료가 한우연구소를 설립하게 된 것은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한우연구소를 운영함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이 뿐만 아니라 사육농가가 직접 구성원이 되어 연구결과의 적용 및 검증을 적시에 함으로써 효율 높은 연구 사업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여기에다 천하제일사료가 한우연구소 및 학계에서 연구된 최신의 연구 성과를 양축농가에게 가장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
국내 최초로 민간 사료회사 차원의 한구연구소가 설립됨으로써 앞으로 여기에 거는 한우인들의 기대가 적지 않다. 초대 한우연구소장으로 취임한 김덕영 박사는 “앞으로 산·학·연과 함께 세계 최고의 한우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민간연구기관으로서 한우에 관한 메카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우리 한우의 고급육 생산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한우 고급육 역사와 천하제일사료 고급육 역사와 궤를 같이 하고 있음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천하제일사료는 끊임없이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해 연구하고 실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6일 경기도 안성마춤 갤러리에서 천하제일사료가 개발한 사료를 먹인 한우고기를 시식하고, 맛·풍미·다즙성 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처럼 천하제일사료는 이 땅의 자존심, 한우의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한우산업의 경쟁력과 희망을 확인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