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농, 산유량 증진·번식기간 단축 사양관리 역점 비육, 정밀 영양관리 기반 고급육으로 승부해야 |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다가올 호황을 준비합니다’로 호황 준비를 위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FMD 이후 시장의 변화에 맞춰 현장 활동을 강화하는 등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퓨리나사료만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5일 축우 판매부장, 특판부장, 지원부서가 함께 한 자리를 계기로 전 영업팀이 퓨리나만이 갖고 있는 동력을 가동키로 했다. ◆ 비육우산업 구조조정 본격화 이날 박종은 축우마케팅 이사는 시장상황 발표에서 “낙농 사업의 경우, 사육두수 감소세가 지속되고, 원유생산량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업체 집유경쟁이 치열해질 조짐이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분유재고 감소세는 지속되고, 수입량은 증가되고, 우유 소비량 증가세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대 인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박 이사는 “비육 사업의 경우는 사육두수 증가폭은 둔화되었지만 쇠고기 총 공급량 늘어나 한우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으로 비육우산업 구조조정이 돌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이사는 “이런 시장 변화 속에서 무엇보다 농가 수익을 위해서는 낙농에서는 유생산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고, 비육에서는 철저하게 수익성을 분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육은 등급 출현율, 사료 효율과 도체중을 종합해서 수익을 비교 분석해야 하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는 특히 고급육 생산에 집중해야 전체적으로 효과적인 비육 사업을 할 수 있다면서 퓨리나사료가 이에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 활발한 현장 활동 시동 퓨리나사료는 낙농 고객들의 유생산을 극대화 시키고 번식 간격을 단축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퓨라텍 탑·하이 그린·드렌치 메이트·체카밀 엘리트는 정밀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제제를 적용하여 유생산을 증가시키고, 번식 효율을 높이며, 비유초기 고능력우에 대한 집중적 투자를 통해 국내 목장들이 처해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비육 고객을 위해서는 최근 출시한 한우 번식우·임신우 사료와 한우사랑 본을 통해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 생산 기반을 다지고, 한우사랑 스마트와 육우사랑으로 고급육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퓨리나 축우팀은 신제품 소개 회의, 사료효율 콘테스트, 밀크 점프 콘테스트를 통해 신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미래 축우 사업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고, 호황을 준비하는 가치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