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신임 국립축산과학원장에 조용민 전 축산자원개발부장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김대현 신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도 지난 20일 함께 취임했다.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동물자원과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농촌진흥청 재직 기간 동안 가금연구소장, 연구운영과장, 동물유전체과장, 축산자원개발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 파견을 다녀왔다.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1969년 제주도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생명과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장과 감귤연구소장,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장, 인삼특작부장, 원예작물부장 등을 지내며 원예·특작 분야 연구와 정책 추진을 이끌어 왔다. 농촌진흥청은 앞서 지난 16일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과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을 임명한 데 이어, 이번 인사를 통해 국립축산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까지 선임을 마무리하며 4대 소속 과학원장 인사를 모두 완료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