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 이하 농정원)은 지난 4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농식품관련 기관장 등 주요 인사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갖고 농어업농어촌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하영효 원장은 농정원이 출범하면서 초대원장으로서 농정원이 “세계 일류의 농식품농어촌 지식정보 선도기관”이 되도록 기초를 잘 닦아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이어 지금 농정은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어 농어업농어촌분야에 ‘이질적인 부서가 협업하거나 통합하여 기존의 뜰을 깨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려는 시도’라는 ‘메디치효과’가 요구되고 있어 농정원 개원의 의미를 전문성을 기반으로 부가가치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농정원이 농어업분야의 전문기관이 모인만큼 농정원 직원들은 주인의식을 충분히 발휘하여 ‘메디치효과’를 극대화하여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한 농어업농어촌분야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