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력, 2012년 후계농업경영인 1천564명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영농경력 3년 미만의 신규농업인이 55.6%로, 지난해 대비 7.0%p 늘었으며, 연령대는 20(24.5%)~ 30대(39.5%) 등 청년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역별 분포는 전북(312명), 경북(266명), 전남(217명), 경기(216명) 순이다.
이는 과거 5년간 후계농업경영인 선정비율을 반영하여 배분된 인원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