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3일간 1만여명 착유체험 인기몰이

강릉을 찾아간 젖소들이 강릉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릉시 종합운동장 옆 야외공연장 잔디광장에서 도심속 목장나들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낙농자조금은 강릉 도심속 나들이에 3일간 1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1만여명의 시민들은 도심속목장나들이 행사장에서 착유체험을 비롯해 송아지 우유주기, 비누공예, 우유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만끽했다.
한편 낙농자조금은 22일, 23일 양일간 충북 청원군 오창 호수공원에서 충북도심속목장나들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