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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삼계탕 생산, 땀나도 즐거워

[축산신문 ■음성=김길호 기자]

 

초복(13일)을 맞은 지난 주, 무더위 속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챙겨먹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관련업계는 더워도 더운줄 모른다. 초복을 이틀 앞둔 지난 11일 찾은 농협목우촌 가금사업본부(구 목우촌음성계육가공장, 본부장 최병하)에서는 삼계탕의 주원료인 닭 가공에 잠시라도 쉴 틈이 없었다. 평소 하루 7~8만수 생산하던 생닭을 최근에는 21만수를 가공 생산하고 있다. 때문에 가금사업본부 현장에는 목우촌 본부 직원은 물론 관리직 직원들까지 현장에 투입돼 생산된 닭을 포장하느라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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