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도 AI방역에 나섰다.
논산시는 최근 AI방역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 육군훈련소도 AI 방역에 동참함으로써 AI 방역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운영중인 12개소의 방영초소외에 지난 6일부터 육군훈련소, 입소대대 등에 3개소를 늘려 AI 유입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육군훈련소에 입영하는 장병 및 면회객의 외부 유입 차량에 대한 방역 강화를 위해 3개소는 군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군은 3곳의 방역초소 운영을 통해 월요일은 입영차량, 수요일은 면회객들의 차량 소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