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닭가슴살 2쪽, 느타리버섯 40g,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1봉지, 달걀 1개
*기름장 : 소금 1작은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흰 후춧가루 약간
>>요리법
1. 닭가슴살은 김 오른 찜통에 찌거나 끓는 물에 삶아낸다. 찜통에 찔 때는 접시에 대파나 생강 조각을 깔고 닭살을 얹은 다음 청주를 뿌려서 7~8분 정도 찐다.
2. 닭살이 익으면 꺼내어 한 김 식힌 다음 바로 가늘게 찢는다. 식으면 잘 찢어지지 않고 살이 부서진다.
3.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담가 식힌 다음 물기를 꼭 짜고 가늘게 찢는다.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기둥을 잘라내고 2~3번 정도 포를 떠서 가늘게 채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낸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기름장을 만든다.
5. 닭살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을 각각 기름장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6. 팬을 달군 다음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닭살 순으로 재빨리 볶아낸 다음 고루 섞는다.
7. 달걀에 소금을 넣고 푼 다음 얇게 지단을 부쳐 4~5cm 길이로 가늘게 채썬다. 닭살볶음 위에 고명으로 올린다.
<자료: 계육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