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정상태/이하 경북지사)는 지난 달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경북지역 관내 11개 축협 구매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확대를 위한 축협 구매관계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경북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관내 양축가와 조합의 관심과 사랑으로 2013년도엔 공장 개장 이래 최대 실적인 53만톤의 사료를 판매하였으나, 올들어서는 한우사육두수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사료 판매량이 감소됐다”며 농협사료 전이용을 당부하고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경북지사는 아울러 앞으로도 양질의 배합사료 생산과 고객만족 경영으로 국제 곡물가 상승과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