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전용극 부여축협전무)는 지난 15일 예산 (주)토바우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전직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한후 신임회장단을 새로 구성했다.
경영자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공석중인 부회장에 단일후보로 추천된 당진낙농축협 이종수 전무를 추대하고 감사에는 김태설 대전충남양계축협 전무를 임명했다.
이로써 협의회는 기존 전용극 회장과 신언하(서천축협 전무)총무 체제의 새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정식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는 천안공주낙협 박준병 상임이사, 백제낙협 조병택 전무(대리), 서산축협 임순택 전무, 금산축협 강유표 전무(대리)가 신임회원으로 들어오는 등 올해 많은 회원의 변화가 있었다. 천안공주낙협 김영태 전상임이사, 금산축협 최준표 전전무, 임형택 서산축협 전전무, 백제낙협 신승문 전전무, 대전충남우유농협 김운철 전상임이사에게 각각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