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지난달 30일 농업박물관에서 ‘제2회 농협 어린이 말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말 그림대회는 지난달 19·20일 총 926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됐다.
농협은 이날 우수작에 선정된 9명의 어린이에 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시상했다. 유치부(7세 이하)에선 문예린(수지 다솜유치원) 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초등학교 1~3학년 부문에선 박준우(산운초등학교 2학년) 군이, 초등학교 4~6학년 부문에선 김가민(구봉초등학교 4학년) 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심사는 양태근 교수(중앙대 미술학과)와 이병채 회장(미술협회 안성지부), 임종철 장학사(안성교육지원청), 김종수 과장(안성시 축산과), 조철구 차장(농협축산컨설팅부)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