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이번 공식 후원 협약을 통해 앞으로 4년간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로서의 권리를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우유와 유제품의 품질을 알리고, 대한축구협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은 “브라질 월드컵으로 향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함으로써 서울우유의 가치인 고객 행복 실현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유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세계에 널리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우유는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로 향후 4년간 축구국가대표팀 초상권과 엠블럼 사용권·보드 광고권 등의 다양한 권리를 바탕으로 후원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