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동물의학연구소(소장 류일선 수의학박사)는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독줄길 178-5에 사무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석 박사 외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연구소의 출발을 격려했다.
아시아동물의학연구소의 주요사업내용은 가축질병진단 및 시험연구, 동물용 의약품의 효능시험연구, 가축질병제어·인공수정·수정란 이식연구교육 및 교재개발, 환경분쟁에 따른 가축피해보상방안 연구 등이다.
류일선 소장은 “최근 국내 AI와 FMD의 재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다. 그간의 공직 및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대축산농가 서비스를 활발하게 전개하고자 사무실을 연만큼 농가에 도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