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가 우수정액처리업체(AI센터)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확대를 정부에 요청했다.
한돈협회는 우수AI센터의 경우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가축개량을 위해 일반 업체에 비해 관리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제 혜택은 부족, 그 확대를 기대하기 힘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따라 각 지자체의 정액보조사업시 우수AI센터가 가점을 받을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독려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돈협회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우수AI센터 확대는 물론 궁극적으로 국내 공급 정액의 품질 및 위생수준 향상과 가축개량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