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이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2015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한우유통판매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 지난 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상을 받았다<사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 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증진하고 소비 후생 증대 및 소비생활의 향상과 합리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하며 공정한 거래의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널리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횡성축협한우 브랜드는 브랜드 리더쉽,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에 선정 됐다.
고명재 횡성축협은 “이번 ‘2015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계기로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횡성축협과 소비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고객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정확히 파악하여 횡성축협한우 브랜드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더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