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한우자조금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사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우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전북 지역의 대표 한우인 ‘의성한우’와 ‘정읍한우’가 참여해 안심, 등심, 채끝, 양지,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했다.
한우자조금은 직거래장터내에 LED 스크린을 설치해 한우 부위별 실시간 수량 확인 및 한우 관련 영상을 보여주며 한우 불고기 시식행사와 망치치기 게임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한우 홍보대사 송소희양이 직접 행사장에 나와 한우시식 과 함께 한우 판매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