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이슈

<국민공감 축산, 냄새 관리부터> 기술업체 탐방 / 한동

아다폰-O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특수 고초균이 암모니아 가스 잡아내

투여 후 7~10일이면 절반 뚝…슬러리 완전액화
휴약기간·부작용 無…질병감소·항병력 증진

 

아다폰-O에는 1g당 10억개 이상의 유용미생물이 함유돼 있다. 특수 고초균(Bacillus subtilis)이 주성분이다.
미생물 작용에 의해 각종 분해요소(Enzyme)와 더불어 비타민, 아미노산, 항균물질, 기타 유효성분 등이 생성된다.
경구투여 후 7~10일 쯤에는 배설분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1/2 정도 줄어든다. 파리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배설분 양은 적어지고, 부드러운 상태가 된다.
게다가 배설된 분에는 아다폰균이 다량 혼합된다. 이것이 2차 작용해 분뇨의 발효와 액화를 촉진한다.
또한 축사내 우점종으로 돼 잡균 유입을 막아낸다.
이를 통해 슬러리 완전액화를 이끌어내고, 찌꺼기 없이 잘 빠진다. 발효기간은 2/3로 단축된다.
아다폰-O가 악취저감제로서는 물론 양질 발효퇴비와 액비제조에 유용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특히 아다폰-O는 소화기 질병 감소, 항병력 증진, 성장촉진, 사료효율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진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사료에 첨가해 급여하거나 축사바닥 살포, 슬러리 피트에 적정량을 부어주면 된다.
휴약기간과 부작용은 없다.
한동은 지난 2013년 EU-GMP 기준을 충족하는 신공장 완공 이후 보다 우수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