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12, 13일과 19일 3일간에 걸쳐 각 지역별로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 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파주축협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 축제는 휴일을 이용해 3일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휴일을 이용해 전이용 한마음대회를 개최한 것은 조합원과 직원들이 함께 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지난 12일은 광탄·법원지역 조합원은 박달산(유일레저), 적성·파평 조합원은 택골계곡과 적성체육공원에서, 조리지역 조합원은 구이촌 캠핑장에서 진행됐다. 또 13일에는 금촌·월롱은 금촌은 월롱산, 월롱은 용주서원서, 전곡·청산, 미산·백학은 숭의전, 연천·신서는 코스모스올레길에서 진행했다. 이밖에 19일에는 탄현지역조합원은 성동리 살레길에서, 문산·파주는 문산 통일공원, 파주는 봉서산, 교하지역조합원은 심학산 둘레길에서 각각 지역별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마쳤다.
각 지역별 전이용대회 기간에 파주연천축협 조합원들은 조합사업 발전을 위해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고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선진축산의 기수가 되며, 내 자신, 내 주변을 정화하여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에 앞장서며, 철저한 방역으로 축산업을 보호하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축산물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조합을 중심으로 전 조합원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조합의 전이용 대회는 대내외적으로 악화된 축산 여건 속에서 축산기반을 재구축 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어려운 축산현실을 극복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조합원 모두가 조합사업 전이용 정신으로 무장해 조합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한 조합발전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