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축평원, 13일 세종시 신사옥 개청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10개 지원 제외 본부 임직원
새 보금자리서 본격업무 돌입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새로운 세종시대를 열게 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본원 신청사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개최했다.
축평원 신사옥은 2012년 축평원·방역지원본부 동반 이전 계획 승인 이후 세종시 아름서길 21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에너지효율 및 친환경인증 건축물로 설계됐다.
축평원은 이천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병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김홍길 한우협회장, 유관기관장 등 내빈과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청사를 기념하는 식수를 마친 뒤 현판 제막식을 통해 축평원 세종시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허영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 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면서 새로운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기관의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를 새롭게 정하면서 축산물에 가치와 신뢰를 더해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전국 10개 지원을 제외한 본부 임직원이 지난 8월 31일 군포시 당동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시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