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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유질 향상 세미나 18일 열린다

이천낙농영농조합, 서울우유 이도형 박사 초청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내달 1일 체세포수를 강화하여 유질이 나쁜 원유생산 농가의 불이익이 가중되는 가운데 유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서동필)은 오는 18일 오전10시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소재 본 조합 강당에서 서울우유조합 전문위원인 이도형 박사를 초청해 ‘유대산정기준 강화에 따른 사양관리’를 주제로 한 낙농세미나를 개최한다.
2016년 3월1일 유대산정기준의 변경으로 인해 현재 체세포수 4급 이상이거나 세균수 4급 이상의 경우 유대가격을 리터당 100원만 지급하고 연속으로 체세포수 4급이거나 세균수 4급이 나올 경우는 리터당 마이너스 100원의 페널티가 적용된다.
현재 국내 낙농가 가운데 체세포수 4급 이상 2.1%, 세균수 4급 이상 0.1%가 이에 해당하여 관련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유 이도형 박사는 “체세포수를 줄이고 유방염을 예방할 수 있는 사양관리와 핵심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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