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5년 원로 조합원 효 행사’<사진>를 개최하고, 조합 발전에 기여해온 원로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효 행사는 1956년 이전 출생한 70세 이상 원로 조합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포천축협은 지난 14일 각 지역에서 준비된 버스를 통해 서울로 이동, 서울식물원 관람과 김포 아라뱃길 유람선 체험을 포함한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아라뱃길 유람선 내에서 진행된 효행 행사였다. 간단한 개막식에 이어 방송인 우명 씨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참석자들은 오찬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포천축협은 조합을 전이용하며 오늘의 포천축협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 준 원로 조합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기원 조합장은 “이 자리에 함께하신 원로 조합원들 덕분에 오늘의 포천축협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포천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울타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2월 28일 김포시청에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지원 대상자(김포시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김포축협이 엄선한 고품질 한우, 돼지고기 등 건강한 축산물로 구성되며, 축산물 추가 지원을 통해 국내산 축산물 홍보에 앞장서 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대된다. 축산물 추가 지원은 축산물 꾸러미 배송시 김포축산농협 판매장 방문 사용가능한 ‘1만원 축산물 교환권’을 함께 배부하여 원하는 축산물로 교환 할 수 있는 방식이다. 김포축협과 김포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한호 조합장은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이 활성화되어 김포지역 내 출산 장려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침체된 국내 축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사진)은 2월 20일 제43기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철저한 방역 지원을 통해 가축 질병의 선제적 차단과 생산 기반 보호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원할 것”이라며, “조합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김포축협은 지난해 출자금이 74억8천700만원으로 목표대비 98%를 달성하고,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조합원을 위해 10억8천8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으며, 예수금은 평잔 기준으로 4천513억원으로 목표대비 98% 성장,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대출금은 3천651억 원으로 목표대비 99%,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조합사업의 안정화를 위해 신용 대손 충당금은 76억600만원, 일반 퇴직급여 충당금은 36억1천900만원으로 각각 100%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2천400만원을 시현해, 7억6천600여 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3일 김포 아라뱃길에서 2024년도 원로조합원 경로잔치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수원축협은 축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수원축협 창립부터 현재까지 협동 정신으로 조합을 사랑해준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매년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경로잔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원축협 원로조합원 경로잔치는 만 65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이전 생) 조합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지역 조합원들은 조합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오전 9시에 각 지역을 출발, 김포 아래뱃길에 도착해 기념사진을 촬영, 크루즈에 승선해 출항 후 식전 공연과 간단한 조합 자체 행사를 마치고, 선상 크루즈 노래자랑 등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며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일부 조합원들은 크루즈에서 경인 운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주변을 감상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축협이 1957년 창립 이후 70년 가까이 되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원로조합원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을 위한 아낌없는 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사진)은 지난 1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23년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임기만료가 다가운 상임이사 및 사외이사 선거를 통해 현 김윤중 상임이사와 조덕호사외이사를 새롭게 선출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악성가축질병이 김포 관내 농가에서 발생되어 농가의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과 조합원들이 전염병 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합에서 철저한 방역지원을 통해 가축질병의 선제적인 차단과 생산기반의 보존을 위해 조합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원하겠다. 2024년에도 조합발전과 조합원의 가정경제의 진일보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김포축협에 관한 관심과 사업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축협은 지난 2023년 한해동안 조합원은 13명이 가입, 15명이 탈퇴했다. 출자금은 67억9천800만원으로 목표대비 85%, 전년대비 10%가 증가했으며 조합원을 위해 11억5천8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예수금은 평잔기준 4천227억5천700만원으로 목표대비 101%, 전년대비 12% 성장했다. 대출금은 3천391억4천800만원으로 목표대비 101%, 전년대비 7% 성장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사진)은 지난 11월 24일 임시총회를 대면 행사로 개최 대신 서면을 통해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유통 다변화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조직역량을 확충하며 계통 간 소통 및 상생협력으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포축협의 2024년 경제사업 규모는 350억8천500만원, 신용사업의 경우 예수금은 11% 증가한 4천850억원, 대출금은 10% 증가한 3천850억원, 정책자금대출금은 11% 증가한 250억원으로 책정했다. 생명보험 25억원, 손해보험 25억원이다. 출자금은 11%가 늘어난 76억원이다. 교육지원사업비는 16억1천200만원으로 22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임한호 조합장은 “2023년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본점을 조합원들의 접근성이 좋은 통진으로 새롭게 신축해 이전도 마무리했다”고 밝힌 후 “악성 가축질병 발생은 그동안 자식처럼 애지중지 사육하던 가축을 하루아침에 땅속에 묻어야 하는 아픔을 감내해야 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 및 예찰 활동으로 스스로 우리 농장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이전기념 정기적금 특판도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이 지난 1일 본점 이전을 마무리하고 신축건물<사진>에서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펼치기 시작했다. 김포축협은 기존 김포시 사우동 일대의 재개발에 따라 본점을 김포시 통진읍 흥신로 313번지로 신축 이전했다. 기존 본점 지역의 도시화에 따라 조합원 분포도가 높은 통진읍 소재로 본점을 이전하며 조합원들의 편의를 도모한 것. 김포축협 신축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신용사업장과 축산물판매장·휴게실, 2층은 조합장실과 상임이사실·관리부서·감사실이 배치됐다. 3층에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그리고 구내식당이 자리를 자치했고, 4층은 직원 및 조합원 체력단련실로 이용된다. 김포축협 신축건물은 대지면적 540.39평에 연면적 1천190.95평으로 건축면적 193.67평, 용적률산정 연면적 791.11평, 건폐율 35.38%, 주차대수 48대(장애인주차 1대 포함), 전기차 충전소 2대이다. 김포축협은 본점 이전 기념으로 정기적금(1년단일) 5.5%로 특별판매했다. 이번 적금 특판은 1인 1계좌며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로 지난 1일부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방희력)은 지난 5일 김포 아라뱃길 유람선에서 ‘2023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합임직원과 조합원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이용 대회는 조합에서 마련한 버스가 각 지역 축산계별 집결 장소에서 조합원들을 태워 김포 아라뱃길로 이동, 여객선에 승선해 개회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전이용 대회에서 방희력 조합장은 “지난 1968년 설립된 평택축협은 조합원들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된 조직이며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55년간 노력해 왔다. 최근 축산업은 각종 어려움이 직면해 있다. 평택축협은 이를 위해 ▲축산분뇨처리 기반 구축 ▲경영합리화를 통한 전국 제일의 선도 조합 육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확대 ▲조합원 실익 지원 사업 강화를 통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도모코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황승용·양윤희 조합원이 조합원 대표로 결의문을 통해 “평택축협 조합원 모두는 주인의식 강화로 조합사업 발전을 위해 조합사업을 전이용하고, 개방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쾌적한 축산환경 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3년도 2분기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범 농협 윤리경영 확산과 청렴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3회 분기별로 시상하는 제도로서, 2023년도 2분기 지역별 5개 수상 조합 중 경기지역에서는 김포축협이 수상한 것이다. 김포축협에 따르면 직원 윤리의식 강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며, 조합원 및 신용고객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 구현을 위해 매진한 결과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윤리경영 결의대회, 임직원 윤리교육, 임직원 준법자기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며 지역 축산업 발전 및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며 “김포축협은 언제나 양축조합원들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포아라뱃길에서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원로조합원 효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53년 이전 출생한 만 70세 이상 조합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성축협은 매년 조합원 지도사업 일환으로 원로조합원 효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효도행사를 통해 안성축협 원로조합원들은 김포아라뱃길 유람선 관광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광진 조합장의 부재에 따라 감사의 말을 대신한 이재문 상임이사는 “원로조합원들이 있기에 오늘의 안성축협이 존재한다”며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 선내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채아 승승 장구단 및 문경숙 교수 진도 북춤 공연, 방송인 엄영수씨 개인 공연, 트롯트 가수 유진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노래자랑 등으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렸다. 한편, 안성축협은 이날 참석한 모든 원로조합원들에게 ‘안성 한돈’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김포축협 본점 신축이전 통한 자립 경영체제 확립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사진)은 지난 11월 30일 김포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김포축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315억8천800만원, 신용사업 예수금 4천5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3천680억원, 정책자금대출금 230억원, 보험료 50억4천200만원, 조합원 출자금 80억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8억3천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억9천800만원으로 책정했다. 김포축협은 2023년에는 본점을 신축 이전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해 축산인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한호 조합장은 “내년에는 본점 신축 이전을 통해 자립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조합원 환경개선 지원을 통한 축산이미지 제고와 축산경영 지원으로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투철한 협동조합 정신 바탕 농가 경영 안정화 기여 공로 경기 김포축협 임한호 조합장이 지난 7월 22일 농협 경기지역본부로부터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사진>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농민실익 증진에 앞장서는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제도다. 임한호 조합장은 투철한 협동조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축산농가의 숙원사업인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준공하여 축산농가의 분뇨처리를 통해 축산환경의 개선 및 친환경 퇴비의 생산을 통해 축산업과 경종농업의 상생을 도모하며 지역축산업의 환경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임 조합장은 농협 방역역량 강화 및 소규모 농가 질병 발생 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축산농가 AI 및 구제역 등 소독약품 공급과 방역업무 수행에 앞장서고, 축산농가 대상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방역교육을 병행 실시해 왔고, AI 및 구제역 등 살처분 농가에 조합자체지원금 지급으로 양축조합원 농가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한호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