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지난 17일 조합을 찾은 진주시 영양사회 회원 30여명에게 학교급식 관련 시설과 김해 축산물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김해축협 관계자들은 영양사들과 면담을 통해 최근 경남도 교육청이 실시한 학교급식 식자재의 안전성 평가에서 김해축협의 축산물급식가공센터가 최우수 공급업체로 평가받았다고 소개하고 안전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축산물급식가공센터는 HACCP 인증은 물론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등 공인인증 획득으로 안전성과 위생 모두를 보장하고 있으며, 돈육 냉도체 육질 등급판정으로 고품질 육류만 공급하고 있는 선진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김해축협을 방문한 영양사 회원 30여명은 축산물급식가공센터 시설과 작업 장면 등을 견학하고 육가공센터도 방문했다.
사업위한 조직…양돈협과 역할분담농협과 협의체제…지원확대 등 기대 “실질적으로 양돈농가 경영에 도움을 주는 조직이 될 겁니다”기존 양돈조합장협의회에 3개 지역조합장이 가세, 새로운 모습으로 출범한 전국양돈관련조합장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이재식 초대회장(부경양돈조합장). “농업 가운데 쌀 다음의 생산규모로 농촌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요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정부나 농협중앙회의 지원이나 관심이 상대적으로 미흡했다”는 이재식 회장은 협의회 출범이 가져올 기대효과와 역할을 이한마디로 요약한다.“양돈관련조합장 협의회는 한마디로 사업을 하기 위한 조직입니다. 양돈농가의 경제적 이익과 직결되는 것이죠. 이는 친목단체 성격이 짙었던 기존의 양돈조합장협의회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이 회장은 따라서 농협의 공식조직인 협의회를 통해 양돈관련 모든 사업에 대해 상호 긴밀한 연계체제를 구축, 농협 차원의 지원확대와 피부에 와닿는 경제사업 전개는 물론 회원 조합간 정보교환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당장 농협이 역점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핵심양돈조합원 육성이나 양돈컨설팅 사업부터 협의회와의 충분한 협의 및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내년도 사업계획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지난 20일 김해시 한림면 명동리 소재 가축시장 현지에서 혈통등록 송아지 경매시장을 개장하고 브랜드 한우사육농가와 번식우 사육농가의 가교 역할에 박차를 가했다.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혈통등록 송아지 경매시장의 개장이 침체된 한우산업을 다시 한단계끌어 올리는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소를 키우는 시대는 이미 10전에 지나갔다. 혈통과 개량된 송아지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급육을 만들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200여명의 양축가들이 함께 한 첫 경매에는 26두가 상장되어 낙찰 25두, 1두가 유찰되었으며 최고가는 270만원이었다. 브루셀라 질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폐쇄되었던 김해가축시장은 금번 혈통등록 송아지 경매시장으로 탈바꿈하여 매월 20일 개장해 관내에서 생산된 혈통등록 송아지를 대상으로 관내 브랜드 한우사육 농가에게 보다 원활히 밑소를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6개월 미만의 송아지를 매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경매시장은 관내 브루셀라 질병이 완벽히 종식이 되면 암송아지와 함께 어미소도 경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며 차후 경매시장이 활성화되면 전자경매시스템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경남】 경남도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학교급식 식자재의 안전성 평가에서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 축산물급식가공센터가 최우수 공급업체로 평가받았다.김해축협은 지난달 13일 학교운영협의회와 급식관련 전문가, 교육청 담당공무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의 평가 결과 작업장의 청결상태, 위생교육 이수여부, 축산물 이력제, 지역특색 사업 등 11개의 항목에서 총 평점 95.3점으로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평가 대상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경남도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 관내 300여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중 자진해서 평가를 신청한 25곳 중 50~60점대의 불량한 업체도 6곳이 나왔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신청을 하지 않은 업체들을 감안하면 학교 급식업체의 상황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김해축협 축산물급식가공센터가 이번 교육청의 평가결과 가장 우수한 학교급식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일선학교 관계자들은 앞으로 위생과 안전성이 모두 확보된 축협을 통해 학교 급식 축산물을 납품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6년 11월부터 운영된 김해축협 축산물급식가공센터는 HACCP적용 급식센터로 현재 경남 서부지역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운영평가위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제1회 운영평가자문회의를 가졌다.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한미FTA 타결로 인해 양돈산업의 위기가 오고 있으며,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 등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된 시기였다”며 “각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고견으로 조합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재정립하자”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 운영평가자문위원들은 부경양돈조합의 전반적인 사업운영방향과 함께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율 제고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부경양돈조합은 지난 2004년 조합원 3인과 외부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사업을 비롯한 조합 제반운영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겨왔다. 12명의 자문위원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신태식(전 부경양돈조합장) △한영섭(전 부경양돈조합장) △하태식(양돈협회 부회장) △최영찬(서울대 지역사회개발학과 교수) △정찬길(전 건국대 교수) △민병렬(미국곡물협회 대표) △정영철(정P&C연구소 대표) △윤봉중(축산신문 회장) △최영렬(전 양돈협회 회장) △조수자(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경남도지회장) △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9일 육가공사업본부에서 예비사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포크밸리’ 가맹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서 부경양돈조합은 고급육 전문외식점인 ‘포크밸리 하우스’ 창업시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임차보증금 최고 5억원과 1천만원에 해당하는 간판지원, POS 1대 및 주변기기, 각종 홍보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포크밸리 축산물 전문 판매점’의 경우 임차보증금 3억원과 5백만원에 해당하는 간판지원, POS 1대 및 주변기기, 각종 홍보물을 지원하고 이밖에도 제품 상품화 교육 및 매장 운영지도, 매장 경영분석, 수시 매장 관리 점검지도 등 다양하고 확실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부경양돈조합은 올해 축산물 전문판매점 10곳과 포크밸리 하우스 5곳을 개설하는 등 프랜차이즈 사업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신규조합원으로 가입한 37명을 대상으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으로의 면모를 충분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애정과 사랑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부경양돈조합은 조합 사업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조합원 수혜내역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지난달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핵심 한우농가들과 관련 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육성과 사양관리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이제는 세계시장 안에서 경쟁을 하게 됐다”며 “희망 있고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위해 스스로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식의 습득과 활용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이날 번식우 기술 교육에 앞서 영남대 정근기 교수는 “FTA 이전에도 수입축산물이 들어온 만큼 스스로가 얼마만큼 준비하고 또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행정, 농가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오는 6월1일부터 돼지 도축수수료를 현실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부경양돈조합은 이에 따라 김해축산물공판장과 부경축산물공판장의 도축수수료를 오는 1일부터 규격돈 1만2천원, 모돈 2만7천500원으로 적용할 방침이다.부경양돈조합은 양축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근 3년 동안 도축수수료를 변동하지 않았지만 최근 공공요금과 인건비 상승, 주요 기자재비의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도축수수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부경양돈조합은 또 인근 공판장의 규격돈과 모돈 도축수수료는 1만3천500원~1만4천원, 3만원~3만9천원 수준으로 이번 인상에도 불구하고 김해와 부경공판장이 약 11~29% 정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경남】 경남지역 최초로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소 부분육 상장경매가 실시된다.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오는 23일부터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소 부분육 상장경매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부경양돈조합은 부분육 상장경매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위생적인 유통과정 확보 등으로 축산물유통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식육판매업소에서는 비선호 부위의 재고로 인한 경영부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제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김해시로부터 식품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날 김해시 내동 연지공원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유상 조합장은 식품안전 관리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김종간 김해시장에게 표창장을 받았다.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김해축협의 우수한 축산물이 김해시를 대표하는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김해시민 모두가 김해축협의 안전 축산물을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해축협은 한우 불고기(200kg)와 한우 곰탕 시식회를 실시했으며, 쇠고기 및 돼지고기, 한우곰탕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김해축산물공판장 내에 위치한 어방지점을 김해시 어방동 1091-8번지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7일 개점식을 가졌다.이재식 조합장은 이날 “어방지점은 무한경쟁 체제하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부대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부경양돈조합은 김해축산물공판장 이용자와 중매인이 주요 고객층이었던 어방지점이 확장 이전됨에 따라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기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판장 내 기존 지점을 활용해 파출수납업무를 병행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이전 개점식에는 인근지역 농협 임직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