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신임지부장을 주축으로 대한양돈협회 논산시지부의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했다. 논산시지부는 지난 11일 논산시기술센터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갖고 양돈인을 대변하고 양돈산업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논산시지부는 또 부지부장에 남영현·안민홍씨를, 사무국장에 조상덕씨, 재무국장 김우태씨, 감사 곽갑만·박명서씨를 각각 선임했다.김용민 지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오늘의 논산시지부를 가능케 한 이규철 전임지부장을 비롯해 회원들의 희생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자체 및 축산관련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회원들의 작은 의견도 소중히 하는 지부를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한편 충남도협의회(회장 장장길)은 이날 논산시지부장 이취임식에 이어 회의를 열고 양돈산업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동물병원을 개원하고 축종별 축산질병 종합컨설팅 서비스제공에 들어갔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달 22일 임성규 논산시장과 박영진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장, 송석오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 임동칠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 한호갑 농협논산지부장을 비롯한 축산 관계자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소에서 동물명원 개원식을 가졌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축산농가는 사료가격 상승과 축산물 가격하락에 PMWS와 AI를 비롯한 질병과 축산환경의 악화로 4중고를 겪고 있다”며 “동물병원을 통해 종합질병컨설팅을 실시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동물약품 유통단계 및 마진축소로 약품가격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 3월부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동물병원 수요조사와 관내 동물약품 유통현황 및 동물병원 운영현황 조사를 거쳐 지난 6월23일 동물병원 개설신고를 마쳤다.본소 1층에 50평 규모로 개원한 동물병원에는 정희대 수의사를 팀장으로 2명의 수의사를 비롯해 3명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축산종합컨설팅을 실시한다. 논산계룡축협은 특히 계약진료제도를 도입해 동물병원 운영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친환경식품축산농업회사법인 개최【충남】 “한우가 뭐예요, 우리나라 소요. 어린이 여러분, 풍부한 상상력으로 마음속에 담고 있는 한우를 멋지게 그려보세요.”어린이들이 한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갖고 그림으로 직접 그려보는 체험행사가 열렸다.‘사랑한소’ 브랜드를 비롯해 친환경 농축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친환경식품축산농업회사법인은 지난 19일 충남 논산시 내동 논산시청 정문 앞에 있는 ‘사랑한소 전문점’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한우그림 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한우그림그리기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평소 마음속에 품고 있던 상상력을 발휘해 ‘꽃을 먹고 예뻐진 소’를 비롯해 천진난만한 마음을 화폭에 담았다.친환경식품축산농업회사법인은 한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그동안의 한우고기 시식회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우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고필종 이사는 “한우를 사랑하고 친환경축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림을 다 그린 어린이들은 ‘사랑한소’로 만든 떡갈비와 ‘사랑한닭’ 바비큐를 시식했다.친환경식품농업회사법인은 국내 최초로 항생물질 대체제를 개발해 농가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에서 신규조합원 일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논산계룡축협 신규조합원들은 조합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합발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지난해 5월부터 지난 5월말까지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일일교육에서 조합원들은 농협중앙회를 직접 방문해 ‘경영환경변화와 조합원의 자세’를 주제로 한 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신규조합원들은 이어 청와대를 견학했다.“아직 조합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은 신규조합원들은 “조합사업 전이용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5일 하나로 장군마트에서 논산시와 축산관련단체 후원으로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이날 주부고객들의 발길이 많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닭고기와 오리고기제품, 계란의 안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임성규 논산시장과 시청 직원들, 임영봉 조합장과 논산계룡축협 임직원들을 비롯해 축산관련단체 회원들은 닭고기와 계란 무료시식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비동참을 호소했다.이날 시식회를 통해 닭고기 560마리와 계란 3천개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토바우 한우 무료시식회도 함께 열렸다. 논산계룡축협은 이와 함께 하나로 장군마트에서 각각 100g에 장군포크 전지 750원, 갈비 900원, 삼겹살 1천750원, 사태 750원 등 축산물 할인판매도 실시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5일 하나로 장군마트에서 논산시와 축산관련단체의 후원으로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영봉 조합장과 조합 임직원을 비롯해 임성규 논산시장과 시청직원 및 축산관련단체 회원들은 닭고기와 계란을 시식하며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충남한우 대표브랜드인 토바우한우 무료시식회를 통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소비촉진 시식회에서는 닭고기 560마리와 계란 3천개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어 시민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논산계룡축협은 이와 함께 하나로 장군마트에서 각각 100g에 장군포크 전지 750원, 갈비 900원, 삼겹살 1천750원, 사태 750원에 할인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하나로장군마트의 축산물 위생공급체계가 한 단계 더 강화됐다. 식육판매업과 식육포장처리업에 대해 동시에 HACCP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논산계룡축협에 따르면 하나로장군마트는 지난달 28일자로 축산물HACCP기준원으로부터 동시 인증을 획득해 농장에서부터 식탁까지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논산계룡축협은 식육판매업과 식육포장처리업 동시 인증은 전 과정에 걸쳐 HACCP 기준을 지키고 있다는 점을 증명한 성과라며 앞으로 일반판매는 물론 학교급식과 단체급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11월 29일 논산시 내동 본소에 있던 장군마트를 논산시 취암동 83번지에 2층 50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HACCP 인증을 추진해왔다.논산계룡축협은 주력 경제사업장인 식육유통센터가 2002년 도축장 HACCP인증과 가공업HACCP을 받고 지난해 조용찬 조합원이 사육단계 HACCP 인증을 받은데 이어 판매장과 식육작업장까지 이번에 HACCP인증을 획득해 생산에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 판매까지 일관위생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나로장
전국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퇴비로 손꼽히는 논산계룡축협 유기질비료.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유기질비료공장에는 전국에서 퇴비주문량이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다. 유기질비료공장 직원들은 주문량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야간작업까지 하면서 생산량을 맞추고 있다.논산계룡축협 관계자들은 유기질비료 품질이 우수하다는 점이 전국에 알려지고 때맞춰 친환경 유기농업이 확산되면서 퇴비 문의와 주문전화가 폭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논산계룡축협은 이에 따라 오후 10시까지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연장시켰다. 적기공급을 위해 생산량을 늘려야하기 때문이다.유기질비료공장은 평상시에는 하루 평균 4~5천포(20kg 기준)의 퇴비를 생산해왔다. 그러나 주문이 늘면서 3월 들어 6천포로 생산량을 늘렸지만 물량이 쌓일 틈이 없이 팔려나가고 있다.미생물 발효공법으로 생산되는 논산계룡축협 유기질비료는 정부가 우수퇴비로 지정하고 포대 당 1천160원씩 지원을 하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이미 부적농협을 시작으로 관내 지역농협과 협약을 맺고 쌀, 보리와 딸기 등 친환경농산물을 생산을 주도해왔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유기질비료 70만포를 공급했으며, 올해는 8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이 맞춤형 메추리사료를 출시해 전국 메추리농가들에게 공급에 들어갔다.장군포크사료를 시작으로 축종별 맞춤형 사료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논산계룡축협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고품질 메추리사료를 출시해 메추리농가에게 공급하고 있다.메추리사료는 육성메추리용과 산란메추리용 두 가지로 (주)나람바이오텍사료에서 생산하고 논산계룡축협이 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회장 이수웅)와 계약을 맺어 공급하고 있다.최근 메추리산업은 메추리알이 고단백 기능성 식품으로, 또 최근에는 탈모에도 좋다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급신장하고 있다. 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는 전국 메추리 농가를 약 150호, 월 사료사용량은 약 7천톤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논산계룡축협 맞춤형 메추리사료는 출시 후 메추리사육 농가가 많은 경기 강화, 김포, 여주, 이천지역을 중심으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사료는 출시 후 500여톤에서 한 달만에 1천여톤으로 물량이 늘었다. 논산계룡축협은 2천톤 목표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조합 하나로마트 규모로는 보기 드문 최신시설을 갖춘 대형마트를 개점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달 28일 논산지역의 새로운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취암동에 매장규모 600여평, 주차장 470여평 규모의 ‘장군마트’를 개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점한 ‘장군마트’에는 금융점포까지 함께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장군마트’를 논산을 대표하는 쇼핑명소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임성규 논산시장과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 임동칠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보령축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논산계룡축협의 대형마트 개점을 축하했다.농협중앙회 자금을 비롯해 총 97억원이 들어간 하나로마트는 부지 800평에 마트매장 603평, 업무시설 211평, 창고시설, 125평, 주차장 473평을 갖추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인근 아파트 입주민을 중심으로 논산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공간을 제공하면서 협동조합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하나로장군마트는 지역밀착형 판매장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취급해 지역유통산업발전의 선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8일 논산청소년수련원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4천억원대의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사료가격상승을 비롯한 축산환경의 악화로 축산을 하기가 힘들다”며 “벌써 양돈분야에는 FTA타결의 영향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임 조합장은 “안전축산물 생산과 철저한 방역에 주력하고, 어려울수록 생산성향상과 고급육생산 등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논산계룡축협은 내년에는 동물병원과 전문식당을 개설하는 등 지도경제사업에 조합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유기질비료공장 활성화에 기여한 김완주 과장에게 국무총리표창을, 김영춘 조합원의 자녀 김동환(충북대 4년) 학생 등 16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남】 친환경축산연구회가 지난달 27일 충남 논산시 재단법인 충남동물자원센터에서 창립됐다. 학계와 업계, 친환경 생산농가로 구성된 친환경축산연구회 발기위원회는 이날 (주)우성사료, (주)퓨전바이오, (주)디에프, (주)친환경식품축산농업회사법인의 후원으로 친환경축산연구회 창립총회와 심포지엄을 가졌다.친환경축산연구회 설립을 주도한 박덕섭 박사는 “전 세계적인 곡물부족과 사료가격의 고공행진을 비롯해 불안한 축산환경 속에서 우리 축산업의 미래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불안하다”며 “친환경축산에 대해 고민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우리나라 친환경축산을 선도하는 연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친환경축산연구회는 초대회장에 충남대 이수기 교수를, 고문에 충남동물자원센터 김무강 센터장, 사무국장에 박덕섭 박사를 각각 선출하고 부회장과 이사, 분과위원장 등을 추후 선출키로 했다.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네덜란드 홉스테드의 ‘고능력우 젖소여양의 최신이론’과 ‘고곡가 시대의 유럽축산업’, 우성사료 박덕섭 박사의 ‘축산불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농협중앙회 채형석 차장의 ‘무항생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축산의 이해’ 등이 주제가 각각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