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대책으로 지역축협과 관내 축종별 단체가 뜻을 같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무허가 축사 개선 협의회사진을 갖고 무허가 축사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번 협의회는 용인 관내 축종별 단체장이 참석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TF팀을 구성키로 하고 향후 관내 무허가 축사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을 수립해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2018년 까지 무허가 축사를 정리해야만 한다. 지역축협이 각 지역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축산업은 농촌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도 계속 발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허가 축사를 규제만 할 것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구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인축협 한기섭 상임이사사진가 3선에 성공하는 영광을 안았다. 용인축협은 지난달 26일 관내 오성웨딩프라자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조합의 상임이사에 현 한기섭 상임이사를 재선출 했다. 한 상임이사는 이날 57명의 대의원 중 46명의 찬성표로 81%의 대의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한 이사는 이날 역동적인 조직육성과 창조적인 조직문화 확립,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감동 마케팅을 통한 정도경영체계를 확립해 조합의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합의 장기비전인 ‘We believe 2024’ 달성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조합, 상생하는 조합, 서비스 만족 최고의 조합을 3대 기조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이사는 앞으로 임기동안 전문성을 살리는 경영체제로 사업방향을 전환하고, 상생을 통한 경영개선 체제를 구축하며 조합원과 고객 욕구에 충족하는 합리적이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시장금리에 의한 가격만족, 우수한 품질과 A/S 강화로 품질만족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용인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 이사는 “신용사업은 조합수익의 원천이다. 저원가성예금확대로 자금조달 원가를 낮추고 보험, 카드, e-금융, 외환,
정책사업 혼선·방역관리 등 차질 우려지정시 정책관련 시행업무 반납 시사 경기도의 소 이력제 위탁기관 추가 지정에 대해 경기도 내 축협조합장들이 완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경기도내 조합장들은 지난 17일 용인축협 한우 랜드에서 열린 군납관련 조합장 회의사진에서 관련 사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서울경기한우조합의 소이력제 위탁기관 추가 지정을 반대한다며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조합장들은 한우암소 검정사업, 송아지 생산안정제사업, 축산관련 종사자교육 및 FTA피해보전사업 등 정책사업은 이력제 사업과 연계돼 있어 위탁기관이 다를 경우 농가의 불편 초래 및 조합원 위주의 사업방식 적용시 비조합원에 대한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가축질병 방역체계는 시군을 경계로 유지하고 있는데 서울경기한우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4일 조합회의실에서 한우사육 선도 조합원 25명을 대상으로 농장 경영에 꼭 필요한 축산 기자재를 전달사진하고 선진축산 실천을 당부했다.용인축협은 한우 선도 조합원 육성사업에 선정된 농가에 경영 및 개체관리 등 전산관리를 통한 생산성 증대를 위해 노트북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비타민제를 지원했다. 이번에 기자재를 지원받은 농가는 25농가로 총 2천160여만원 상당 규모다.이날 전달식에 앞서 최재학 조합장은 “한우경진대회 등을 통해 용인한우의 우수성을 널이 알릴 수 있었던 것은 선도조합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선도 조합원들이 더욱 더 선진화된 사양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는 뜻에서 노트북을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의미를 밝혔다.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24일 용인시에 소재한 영보노인 요양원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축산을 대표해 용인축협 최재학 조합장이 정미현 원장에게 전달했으며, 경기도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축산의 지원을 통해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최재학 조합장은 “나눔 축산 운동은 축산인들만 잘 살기보다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앞으로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9일 용인 에버랜드 뽀로로극장에서 2015년 용인축협 조합원 전이용 문화제 행사사진를 갖고 전 조합원이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조합사업을 전이용해 조합발전과 지역 축산 발전을 이끌어 가자고 다짐했다.이날 전이용대회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이우현, 김민기, 백군기 국회의원, 이철호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파주연천축협장), 장주익 수원축협장, 손연식 안양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이덕우 남양주축협장, 홍영석 양주축협장, 조규용 가평축협장, 관내 농협 조합장 및 전임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전이용 문화행사에 앞서 용인축협은 경제사업 및 출자금 증대를 비롯한 조합사업 이용 우수조합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 지회(지회장 이철호·파주연천축협장)는 지난 6일 용인시 백암면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 한우랜드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경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재미있는 어린이 축산체험 행사를 가졌다. 또 25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와 컴퓨터를 지원했다.행사는 이원형경제부본부장을 비롯한 최재학 용인축협조합장, 허섭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장 등 농·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초대받은 40명의 어린이들은 피자·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풀 먹이기, 미니동물원 견학 및 트랙터타기 등의 축산체험으로 즐겁고 유익한 방학의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이철호 나눔축산 경기도 도지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경기농협 이원형 부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달 23일 가축질병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기자재(일륜차, 파리약세트)사진를 전달했다.용인축협은 FMD 및 AI 등 가축질병 피해 발생 농가와 조합사업 우수이용자에 대해 이날 기자재를 지원해 양축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 지원한 농가는 총 427농가로 현금으로 4천750만원 상당의 기자재를 지원했다.이번 기자재 전달은 본점 주차장과 백암지점에서 실시되었으며 조합원들의 편의에 따라 가깝고 편리한 곳을 선택해 기자재를 받을 수 있도록 베려했다.최재학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꼭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함으로써 조합원들 스스로가 조합의 구성원임을 느끼게 해주고, 조합원들이 계속해서 조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며 용인축협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꼭 필요한 동반자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조합원들이 소지하고 있는 방역소독기 점검사진 및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용인축협에 따르면 최근 날씨가 연일 섭씨 30도를 웃돌며 가축질병의 매개체인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가축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축사 주변 모기 유충을 없애기 위해 조합원 지원사업 일환으로 농가 소독기 점검 및 무상 수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소독기 무상 점검 및 수리지원은 본점 주차장과 백암지점 주차장에서 실시됐으며 50농가 50여대 소독기를 수리해 줬다. 최재학 조합장은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농가 소독기점검 및 수리 지원 서비스는 매년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용인축협은 항상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기 위해 임직원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2일 한강유람선에서 만 60세를 맞은 조합원(내외)를 대상으로 회갑행사사진를 개최했다.용인축협은 매년 회갑을 맞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회갑잔치 행사를 개최해 해당 조합원 및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용인축협에 따르면 지역 축산업 발전을 선도 해온 용인축협 조합원들 중 올해 회갑을 맞이한 조합원 내외를 초청해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여흥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오전 9시 용인실내체육관 주차장에 모여 회갑을 맞은 조합원 내외 및 임직원 등 80여명이 한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출발해, 한강유람선 관광 및 준비된 공연 관람을 마치고 용인에 도착 후 해산했다.최재학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축에 힘쓰고 있는 조합원들의 기운을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1일 조합회의실에서 번식우 사육조합원(한우, 젖소)들 중 지원 사업 신청농가 및 관내 자가 인공수정 조합원 등 36명을 대상으로 인공수정용 기자재사진를 지원했다.이날 지원된 기자재는 인공수정 정액 질소 컨테이너 20개와 자가 인공수정 기자재로 절단기, 시스, 슬리브, 직검장갑, 주입기, 질소측정용 자 등이다.이번 지원 기자재 중 정액질소통의 경우 자부담 40%, 조합보조 60%며, 자기수정 기자재는 무상으로 지원했다.용인축협에 따르면 “자가 인공수정을 통해 인공수정비용 절감 및 가축개량 촉진 유도를 위해 자가 인공수정농가에 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용인축협은 지속적인 인공수정 정액 질소 통 지원을 통해 조합원 농가들의 개량 촉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며, “조합원들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달 28일 기흥 골드CC 콘도 프라자에서 조합의 전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경영성과목표 조인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경영성과 목표 조인식은 수원축협의 2015년을 책임질 ‘경영성과책임목표’를 새로 취임한 장주익 조합장과 각 사업부서 최고 단위 조직장 간에 성과목표에 대한 계약 체결을 통해 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수원축협은 조합의 비전인 ‘Eco-Green 2020 Only One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 달성을 위하여 2015년에 ‘경영혁신을 통한 미래수익기반 구축’이라는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조합원 경쟁력 강화’, ‘비지니스 경쟁력 강화’, ‘조직문화 활성화’ 등 3대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중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신임 장주익 조합장이 수원축협의 전 직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