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대표(농협축산경제)가 지난 7일과 8일 연이어 FMD발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이천, 용인, 안성축협사진을 방문하고 김영철, 최재학, 우석제 조합장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이 대표는 3개 축협을 찾아 조합장들을 만나 각 조합의 FMD 현황을 파악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FMD를 조기에 종식시켜 달라. 축산농가와 사업장에 철저한 차단 방역활동을 전개해 조속히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벗어나자”고 말했다.또 이 대표는 “방역에 필요한 백신, 생석회, 소독약 등 방역물품 적기 공급과 필요시 발생지 조합에 대한 자금지원 등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힘들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날 최재학 용인축협장은 “현재 발생지역 주변을 축협에서 맡아 소독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소독차량 부족으로 소독을 제대로 실
협동조합 간 상생발전과 계통 교류 활성화로 상호 이해 증진 및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안양축협과 용인축협이 손을 잡고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과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달 25일 용인축협 한우랜드에서 양조합 임원 및 관계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 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이날 안양축협은 용인축협에 상생 자금 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용인축협은 안양축협에 생축장 일부를 임대키로 했다.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용인축협과 안양축협이 상부상조로 상생하는 협약식을 갖는 의미 있는 자리다. 협동조합 간 경쟁하는 관계를 초월해 서로 협동함으로써 업무적 경제적 상호보완관계를 유지하여 보다 낳은 미래의 협동조합 상을 구연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이 지난 7월 4일부터 실시한 2014년 조합사업 전이용대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용인축협 2014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각 지역별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4일 남사지역 조합원 121명을 대상을 실시한 전이용 대회는 14일 모현지역 231명, 16일 원삼지역 192명, 17일 용인지역 121명, 18일 포곡지역 276명, 29일 이동지역 121명, 31일 양지지역 92명, 8월 6일 기흥지역 80명, 11일 수지지역 81명사진, 20일 구성지역 49명등 현재까지 1천364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이용대회를 실시했다. 조합원 수와 양축농가가 가장 많은 백암지역(425명)은 경상남북도 지역 FMD 발생으로 잠정 연기했다.2014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에서 최재학 조합장은 “조합장 취임한 후 짧은 기간에 조합 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유통센터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한우사육장의 운영방
경기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장장협의회(회장 정재창·이천 장호원농협)는 지난 25일 용인 수지에서 농협 경기지역본부 문방래 부본부장과 경기도 RPC 장장협의회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수확기 수매 추진방향 및 양곡사업 활성화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RPC장장들은 재배면적 감소와 태풍 등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올해 쌀 생산량 전망이 어둡고 품질 하락도 예상된다며 하반기 예정인 쌀 수매를 대비한 벼 보관창고 확보 및 품질관리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쌀 수매와 관련된 농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로 다짐했다. 문방래 경기농협부본부장은 “중앙회에서도 벼 매입자금 조기지원과 비상대책반 운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9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1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용인축협은 이날 대학생 30명에게 200만원씩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합원들의 마음이 담긴 뜻 깊은 금액이라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낙오자가 아닌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가져야 한다. 항상 큰 뜻을 품고 부단하게 노력해 만족할 만한 성취가 있길 기원한다. 그것이 바로 부모님의 뜻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양축현장은 FMD 파동과 축산물 가격하락, 그리고 사료가격 폭등으로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이런 여건 하에서도 축산현장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조합원들이 존경스럽다. 축산업은 누군가는 지켜야 하는 생명산업이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우리 조합원들”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축협에 선정된 용인축협이 2년연속 금자탑을 쌓기 위해 지역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진행하면서 조합원들의 결집력을 강화하고 있다.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8일부터 각 지역별 11개 축산계 단위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전이용대회에서 용인축협이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결의하고 있다.용인축협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6월 28일은 포곡지역(286명)을 시작으로 29일 남사지역(12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7월 들어서는 지난 5일 양지지역(102명), 6일 이동지역(115명)과 백암지역(438명), 8일 원삼지역(206명), 13일 모현지역(243명) 전이용대회가 진행됐다.오는 19일에는 용인지역(133명), 8월 18일에는 수지지역(86명)과 구성지역(54명), 기흥지역(87명)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전이용대회 참석 예상 조합원은 11개 축산계 총 1천870명이다.지역별 전이용대회에서 조성환 조합장은 “2000년 들어 용인축협은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축협에 세번이나 선정될 정도로 전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지난 14일 용인 이동농협 종합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아 원로조합원 등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최근 축산물 가격하락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가도 돕고, 원로조합원인 농촌 어른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호 본부장과 서상교 경기도 축산과장, 조성욱 경기도의원, 신현수·이희수 용인시의원, 서은호 농협용인시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삼계탕을 직접 나누어 줬다.이날 행사에서 정연호 본부장은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는 것이 어려운 축산농가를 돕는 길”이라며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 덥고, 길 것 이라는 예보를 듣고 농촌의 어르신들이 아무 탈없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금융점포 내방고객에게 용인지역에서 생산된 채소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사은행사를 실시해 지역농업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용인축협은 2010년 종합업적평가 전국축협 1위를 수상한 것에 대한 사은행사를 실시하면서 최근 채소 값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위해 사은품을 채소류로 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용인지역에서 가장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진 열무와 얼갈이배추가 각 1kg씩 들어있는 2kg짜리 2천400상자를 구입해 금융지점 내방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무상배부했다. 사은품을 받은 역삼동의 한 금융고객은 “이색적인 사은품을 받았다. 특히 어려운 농가를 돕는다는 마음이 더욱 감동적”이라고 말했다.어윤황 용인축협 상임이사는 “가격폭락으로 일부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도 있다는 소식에 고객사은품을 채소로 정했다. 작지만 시설채소 재배농가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육가공공장·한우랜드 등 신규사업 ‘제2 도약’ 발판위기서 빛난 공격적 경영, 신용·경제 고른성장 동력경기 남부 한우 광역브랜드 주도…‘고급육 메카’로용인축협은 항상 변화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흥망성쇠와 구성원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조성환 조합장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면서 다른 조합들은 한 번도 오르기 힘든 최우수 축협 고지에 세 번이나 오르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는 설명이다.용인축협의 2010년 사업물량은 1조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8.12%의 성장률을 달성한 것이다. 손익 면에서도 46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전년대비 41.81% 늘어난 높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지난해에는 2009년부터 시작한 육가공공장과 한우랜드 등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용인축협이 재도약할 수 있는 경제사업 기반을 만들었다.용인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을 위한 지도사업으로 양축조합원 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기술 및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조합원 복지확대와 각종 실익사업, 컨설팅 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조합원의 경영여건을 개선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용인축협의 2010년도 말 기준 조합원 수는 1천872명이며 준 조합원은 2만7천7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8일 용인 오성프라자에서 제3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서은호 농협용인시지부장과 전직 조합장, 임직원, 대의원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와 연초 전국적으로 확산된 FMD로 인해 축산기반 자체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으며, 최근에도 AI 발생으로 시련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했다. 조 조합장은 이어 “2010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명예를 안았다.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했다. 조합원들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기회를 만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용인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46억6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이중 8억9천800만원의 출자배당과 11억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9억9천800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구제역으로 인해 가축 살처분 조치를 당한 축산농가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용인축협은 지난 25일 구제역 살처분 피해농가 50농가에 100만원씩 5천만원을 위로금을 전달했다.용인축협의 이번 위로금은 구제역으로 고통받고 있는 조합원들의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조성환 조합장은 “양축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이 가축을 키워 판매하는 일인데 살처분에 따라 소득원이 사라짐으로써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가계가 더욱 어려울 것이 예상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긴급 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피해농가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대책을 세워 조합원과 상생하는 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최근 용인시 처인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인 백옥쌀을 전달했다. 용인축협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용인축협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쌀은 20kg 용인 백옥쌀로 200포대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조성환 용인축협장과 김관지 처인구청장, 어윤황 용인축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성환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하게 됐다”며 “용인축협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축협이 되길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