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 은 지난 2·3일 양일간 본점과 백암지점에서 양축가 조합원들이 소유하고 있는 휴대용 연막소독기 무상 수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용인축협에 따르면 각종 질병이 만연하는 하절기를 맞아 방역장비 수리를 통해 양축농가의 방역의지를 강화시키고 철저한 가축질병 예방을 통해 양축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방역장비 무상 수리를 실시하게 됐다.이틀 동안 50여명의 조합원이 소유한 연막소독기를 수리해 양축농가의 경비절감은 물론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의식을 높였다는 설명이다.조성환 조합장은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가축질병 매개체 역할을 하는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소독기 무상 수리를 실시하게 됐다”며 “철저한 축사 및 축사주변을 소독해 질병 발생률을 낮추고 질병발생으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조합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 에버랜드서13회 봄 소풍에 장애우 138명 참여【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 부녀회 한우리회(회장 김월순)는 지난 1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파주, 연천지역 지체장애우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 제13회 한우리회와 장애우 나들이 행사에는 파주 겨자씨 사랑의 집, 어유지 동산, 울타리공동체, 주람동산, 주보라의 집, 에덴하우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연천 동트는 마을, 햇살마당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우 138명이 참여했다. 또 한우리회 회원들과 파주연천축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 142명이 보호자로 참여해 하루 동안 장애우들의 팔과 다리 역할을 맡았다. 특히 한우리회 회원들은 장애우들의 일일 엄마 역할을 맡아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봄나들이 행사를 통해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이철호 조합장은 “매년 참여인원을 확대해 장애우 봄 소풍 행사를 갖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4일 용인시 백암면 옥산리 224-2번지에 한우랜드 및 축산물유통센터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서정석 용인시장과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김준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 김규식 농협용인시지부장과 윤두현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 권우택 안양축협장, 김인기 여주축협장, 남길우 양평축협장, 우용식 수원화성오산축협장, 축산관련단체장, 임직원,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용인축협 한우랜드는 약 6만평의 부지에 한우박물관, 홍보관, 육가공공장, 한우사육장, 한우전문식당, 숙박시설를 비롯한 부대시설을 조성해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도시민들의 농촌체험 및 휴식처로 활용할 방침이다.이날 먼저 한우박물관과 홍보관, 육가공공장의 문을 연 용인축협은 앞으로 생태공원과 야생화농원 등 부대시설을 완공해 명실상부한 한우테마파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조성환 조합장은 이날 “축산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한우랜드와 용인시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공급할 수 있는 전초기지인 축산물유통센터를 개관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한우랜드와 축산물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과 남사농협(조합장 박상호)은 지난 8일 남사농협 회의실에서 자연순환농업 추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기지역본부 이병국 부본부장과 김규식 용인시지부장, 축산농가대표 서상국씨, 경종농가대표 김종수씨와 양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협약을 통해 용인축협과 남사농협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양질의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생산, 국제화시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용인축협은 제주도 남원농협과 오는 22일 자연순환농업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사진) 예수금이 4천억원을 넘어섰다. 용인축협은 지난 12월12일자로 경인지역 축협 중 여섯 번째로 예수금 4천억원을 돌파했다.용인축협은 지난 83년 12월 신용사업을 시작한 이래 89년 100억원, 94년 500억원, 96년 1천억원, 2004년 2천억원, 2006년에 12월 3천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2년여 만에 4천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내년 말이면 5천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용인축협은 예수금 4천억원 돌파는 조성환 조합장이 지난 2006년부터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면서 신도시 지역에 신용사업장 수를 늘리면서 가능했다고 밝혔다. 용인축협은 특히 예수금 4천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조합원을 위한 지도지원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용인축협의 신용사업 실적은 지난달 23일을 기준으로 예수금 4천13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3천578억원으로 예대비율 86.64%를 기록했다.조성환 조합장은 “도농복합지역인 용인에서 예수금 4천억원을 돌파하게 된 것은 정말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것”이라며 “그동안 용인지역에서 축협의 브랜드 가치
【경기】 용인한우람연구회(회장 송윤재)는 지난달 21일 용인 오성플라자에서 조성환 용인축협장, 강성현 한우람사업단장, 김대섭 안산연합사료 본부장을 비롯해 회원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송윤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한우람은 경기도가 주최한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2월에는 소시모 인증을 받는 등 전국 우수 브랜드 대열에 합류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송윤재 회장을 유임시키는 등 임기만료에 따라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부회장에는 박재명, 김상우씨가, 감사에는 이선식, 윤기현씨, 총무는 강경희씨(유임)가 선임됐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0일 용인 오성플라자에서 이병국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전직 조합장,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조합발전을 위해 수립한 중장기 전략과 실천과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급격한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만큼 한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한순간의 실수로 공든 탑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이 적극적인 조합사랑 정신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용인축협은 지난해 예수금 4천억원 달성을 통해 14억2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9억1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연말연시를 맞아 구랍 23일 용인시 처인구청(구청장 이계철)에 사랑의 쌀 200포(20kg 기준)를 전달했다.용인축협은 이날 최근 경제불황 속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현실을 이겨내는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용인시에서 생산된 용인백옥쌀을 처인구청에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 200포는 용인축협 노동조합(지부장 한현동)이 50%, 용인축협이 50%를 부담해서 마련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연말연시에 이웃과 함께 작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현동 지부장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겠다는 뜻을 모아 소년소녀가장에게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함께해 준 조합 경영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7일 오성플라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용인축협은 내년에는 수익성 및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축산물 유통센터를 성공적으로 출발시키고 내실경영을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박물관 및 홍보관을 갖춘 한우랜드와 육가공공장 등을 갖춘 축산물 유통센터를 통해 다른 경제사업장과 연계해 지역축산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용인축협은 700억원이 증가한 8천900억원으로 총 사업량을 계획했으며, 경제사업은 16억원이 증가한 666억원, 공제사업 7억원이 증가한 55억원, 신용사업은 684억원이 증가한 8천214억원으로 책정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어두움 뒤에는 반드시 밝은 미래가 있다”며 “축산인 모두가 축협을 중심으로 밝은 미래를 그려가자”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8일 생축사업장(백암면 옥산리 소재)에서 한우 암송아지와 육성우 경매행사를 갖고 분양했다. 용인축협은 이날 총 70두의 송아지를 상장했지만 17두만 분양됐다. 용인축협은 사료가격 급등과 경기침체에 따라 조합원들의 입식의욕이 떨어져 분양실적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용인축협 송아지 분양사업은 생축사업장에서 생산된 송아지 중에서 발육상태, 질병 및 건강상태 등을 심사해 우수종축으로 선발된 한우 송아지를 조합원과 한우람 브랜드사업 참여농가(여주축협, 수원화성오산축협)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분양된 송아지는 모두 등록우이며, 7개월에서 11개월령으로 번식우로 활용된다.용인축협 생축사업장에는 현재 암소 450두와 비육우 500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연간 송아지 400두를 생산하고 있다. 용인축협은 지난해부터 한우사육 조합원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우수 혈통의 송아지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해 첫 분양사업에서는 40두가 분양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48두를 분양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생산해 조합원들과 한우람 참여농가에게 분양해 브랜드사업을 활성화시키고, 고품질 브랜드육 생산기반을 늘려 나가고 있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4일 용인 오성프라자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08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용인축협은 이날 백암면 정해학 조합원의 자녀 지은(백암고)양 외 9명의 고등학생에게 50만원씩 500만원, 원삼면 신동권 조합원의 자녀 승용(서강대)군 외 34명의 대학생 100만원씩 3천500만원 등 총 45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이라며 “애정과 사랑을 갖고 조합사업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조합장은 “용인축협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식량산업을 지켜가는 부모님들을 생각해 학업에 열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THINK & SPRINT 2008’ 슬로건 아래 전 구성원 한마음 노력육가공공장 연계 ‘한우랜드’ 조성…유통전문 조합 역할 강화공동브랜드 ‘한우람’ ‘동충하초포크’ 통해 조합원 소득향상2006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결과 도시형축협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선도조합의 면모를 보여준 용인축협이 2007년 상반기 전국 1위이 이어 2008년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올해 ‘THINK & SPRINT 2008’을 슬로건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전력 질주하는 2008년을 만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조성환 조합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전국 1위 축협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대내외적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임직원과 조합원이 ‘조합사랑’ 정신을 실천하면서 이뤄낸 결과라는 설명이다.용인축협은 현재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내부관리시스템을 강화하고 사업실적을 높이기 위한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조합의 새로운 비전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벤치마킹 활성화를 통해 합리적인 사업 추진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