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인 단합으로 생존·권익 지켜야” 강조“초년병의 자세를 잃지 않고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를 바탕으로 울산지부를 성실히 이끌어 나갈 것이다.” 지난 18일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의 신임 지부장으로 취임한 김두경 지부장은 한우인의 생존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한우인 스스로의 단합과 화합에서 나오는 하나 된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개인의 목소리는 힘을 낼 수 없지만 단합된 목소리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울 때일수록, 위기일수록 더욱더 단합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며 “자가사료 급여를 위한 조사료 확보와 고급육 생산을 위해 값싸고 질 좋은 T.M.R 사료공급 등 회원들의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으로 인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항상 낮은 문턱으로 회원들의 쉼터는 물론 정보교류의 장으로의 역할에 충실 할 수 있는 울산지부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좋은 의견에 항상 귀 기울여 한우 생산자 회원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는 지난 18일 관내 63뷔페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강길부 국회의원,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 울산축협 이정웅 조합장, 정호영 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장, 김진식 농협울산사료공장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14대 정헌식 지부장의 그 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15대 김두경 신임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정헌식 지부장은 “지난 3년의 임기동안 아무런 과오가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행정, 기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젠 한발 뒤로 물러서 울산한우협회의 위상을 세우는데 마지막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김두경 신임 지부장은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은 난관을 극복하고 울산한우산업 발전에 힘쓰라는 250여 회원들의 요구일 것”이라며 “이 같은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울산남부한우회는 지난 5일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김해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이재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 덕분에 대과없이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젠 회원으로 남부한우회가 추진하는 모든 일들에 적극 협력해 공동이익과 한우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상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남부한우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한우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축산기술을 연구, 보급하고 노력하는 생산자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양돈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이상국)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 2007년도 수지결산(안)을 승인하고 올해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임기가 만료된 집행부의 전원 유임을 확정했다.울산광역시 방동걸 축산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한 이날 총회에서 이상국 지부장은 “사료가격 폭등에 따른 심적 부담속에도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극복, 양돈산업을 지켜나가는 회원 여러분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개방화를 피할 수 없다면 당당히 맞서되 수입돈육과 차별화를 실현하기 위한 능력과 지혜로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경남】 한우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정헌식)는 지난 20일 관내 63빌딩 뷔페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신장열 부군수 및 강길부, 서우규 군의원, 이정웅 울산축협장, 종축개량협회 신철교 영남지부장, 한우협회 정호영 경남도지회장과 300여명의 한우인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1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무자년의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정헌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은 한미FTA체결과 브루셀라 보상금 인하, 사료값 인상 등 한우농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한해였다”고 회고하며 “어려울 때 일수록 모든 한우인은 화합과 단합으로 이러한 악재를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회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공무원과 회원들에 대해 감사패와 공로패로 지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협회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을 주문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5일 관내 축산회관에서 한우 고급육 생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미국의 끝없는 쇠고기 전면 수입 압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 한우도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김해축협 김욱 교육지원부장이 특별강사로 초청돼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욱 부장은 성장 생리와 발육 특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적합한 사양관리와 함께 조기 거세시술 권유, 개량에 따른 우량 밑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장 조용벽)은 지난달 31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창규 울산지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울산공장 전 직원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무재해 10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울산공장은 그동안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철저한 안전프로그램을 준수해 온 결과 지난 97년 1월부터 약 11년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이 기록은 농협사료 내 무재해 최장기 기록이며, 국내 가장 많은 공장이 있는 울산에서도 2번째 장기기록이다.이날 조용벽 장장은 “무재해 10배 달성이라는 뜻 깊은 기록으로 전 직원은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오는 12월 HACCP 사후관리심사에서도 무결점 사후관리 인증에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조 장장은 “원재료 가격 폭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사업신장과 대한민국 대표사료로의 자긍심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경남】 농협울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울산축협과 농협안성교육원 후원으로 지난달 23·24일 양일간 언양축산회관과 한우사육 현장에서는 지역핵심 한우사육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축협 현장컨설팅 한우교육’이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첫째날 맞춤식 현장컨설팅 방식으로 축사시설의 중요성과 환경관리요령, 전국 최고의 송아지 생산을 위한 번식우 사양관리 등에 대해 유재일 박사와 정준 박사(농협축산사료연구소)의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울주군 언양읍 다계리 언양축산계 장안부 회장과 두동면 천전리 하동철씨의 축사에서 번식우 사양관리 및 축사시설관리에 대한 현장컨설팅이 실시됐다.울산축협 이정웅 조합장은 “앞으로 철저한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희망농가에 대한 맞춤식교육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축협이 한우브랜드 ‘햇토우랑’ 상표를 출원하고 본격적인 한우 브랜드사업에 뛰어든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16일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위생과 안전성이 보장된 한우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햇토우랑’상표를 출원했다.울산한우 ‘햇토우랑’은 한우사육농가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토대로 우리 땅에서 우리햇살을 받고 태어난 우리 한우로 건강한 자연을 담은 미래의 꿈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큰 뜻을 품고 있다. 또한, 울산한우브랜드사업은 울산광역시를 구역으로 하며 운영주체는 울산축협이 한다. 울산한우 ‘햇토우랑’을 최고의 명품한우로 만들기 위해 현재 461농가 10,608두(거세우 3,281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농가 참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울산한우 ‘햇토우랑’ 명품화 추진으로 안정적인 한우사육 기반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 한우고기의 우수성확보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도약할 토대마련, 우리 한우의 소비자 신뢰도 증대에 많은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울산한우 ‘햇토우랑’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상표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울산 동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이종납씨가 출품한
【경남】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박기열·양산축협장)는 지난 24일 울산축협에서 남경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와 경남지역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농협사료 이정규 함안공장장, 조용벽 울산공장장, 김홍원 부산바이오장장 등이 함께 했다.이날 박기열 회장은 “한미FTA타결과 한EU FTA 협상 등 그 어느 때보다 축산인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각 지역 축산인들을 대표하는 조합장들의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남경우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조합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합장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사업에 반영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조합장들은 경남한우공동브랜드 사업 운영규약을 일부 개정하고, 공동브랜드 네이밍 개발 업체를 선정했다. 또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추진으로 11월 공동브랜드 출범식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조합장들은 이날 공동브랜드 사업에 대한 농협중앙회의 적극적 지원을 건의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과감한 자금지원을 요청했다.부산우유 박철용 조합장은 낙농관련 조합의 어려움을 반영해 전략적으로 지원이
【경남】 울산한우회 영농조합 법인(대표이사 정헌식)은 지난 9일 관내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한미FTA 협상에 따른 수입육의 범람 속에 한우 경쟁력 확보와 고급육 생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우의 품질 향상에 따른 농가 수익 증대를 위해 TMR사료공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이날 54명이 참석해 47명의 찬성으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에 약 3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될 TMR사료사업은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