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도지회(지회장 김두경)는 지난 16일 축산회관에서 지회승격 기념 현판식을 갖고 지회승격을 공식적으로 알렸다.협회 측은 울산광역도지회로의 승격을 축하하고 지역한우산업의 발전과 한우농가의 단합을 위해 삼남면 작천정운동장에서 2010년도 울산한우협회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전 회원의 힘과 마음을 모아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김두경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회로 승격되어 더욱 강대한 지역한우 생산자 단체로 거듭나는 첫발을 내 딛게 되었다”며 “지역 한우사육 농가를 대변하고 한우산업 발전과 회원의 공동이익, 권익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981년 1월 울주축우회로 발족한 울산광역도지회는 지난 1991년 울산육우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1997년 울산한우회 명칭 변경, 1999년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 2010년 7월1일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도지회로 승격됐다.
울주으뜸한우선발대회 성료울산축협 조합전이용대회도 함께 열려【울산】 울주으뜸한우선발대회에서 울주군 두서면 복안리 정봉진씨가 출품한 경산우가 챔피언을 차지, 1냥짜리 황금워낭의 주인공이 됐다.울주군(군수 신장열)이 주최하고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이 주관한 울주으뜸한우 선발대회가 지난 5일 작천청 운동장 일원에서 신장열 울주군수와 박맹우 울산시장, 최인식 군의회 의장, 성병덕 울산농협본부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김병도 축산물 품질관리원 부산경남지원장 을 비롯한 1,500여명의 양축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별 예비심사를 거쳐 한우품평회 부문 36농가 36두, 한우능력 평가부문 6농가 12두가 출품되어 능력과 자질을 평가 받았다.평가 결과 모든 부문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한우를 뽑는 챔피언 상에 정봉진 농가가 출품한 5세 경산우가 뽑힌 것을 비롯 암송아지 부문에는 전경천 농가가, 수송아지부문에는 김상준 농가가, 미경산우 부문에서는 박수근 농가가, 경산우 부문에서는 김영규 농가가, 고급육 부문에서는 이규천 농가가 출품한 한우가 으뜸상을 차지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전상철 울산축협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대회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조합원 교육비 부담 경감과 농촌사회 인재양성을 위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6명에게 각 40만원을, 대학생 43명에겐 각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59명에게 4천9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수혜학생들은 보다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남들보다 앞선 생각과 깊은 사고로 미래를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 또한 더욱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펼쳐 보다 많은 조합원들이 다양한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울산】 울산 광역시 울주군에 불고기를 주제로 한 농어촌 테마공원이 들어선다.울주군 상북면 지내리 일원에 조성될 농어촌 테마공원은 불고기를 주테마로 하여 국내 최초의 ‘오감만족’ 복합 여가 공간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울주군민들에게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및 근린 운동시설이 갖춰진 가족형 도시근린공원을, 부산·포항·경주·양산 등 주변 지역 관광객들에게는 한우불고기를 이용한 이색 테마관광지를 제공함으로써 울주군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될 계획이다.울주군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상북 오리쌀 재배지를 배경으로 먹을거리 특구로 지정된 언양한우불고기를 테마로 하여 특색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 한우불고기 홍보관을 비롯해 햇토우랑 판매장, 불고기팜 레스토랑, 방문자센터 등의 한우불고기 테마관 등 먹을거리, 즐길거리, 쉴거리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도시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휴식공원으로 육성돼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강길부 국회의원(한나라당, 울산 울주군)의 아이디어로 추진되는 울주군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에는 총 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되며 이번에 1차년도 국비지원 예산 4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2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23일 관내 63뷔페에서 신장열 울주군수와 최인식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한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한우대학 수료식을 가졌다.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산축협이 주관한 가운데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축산인력을 양성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지난 1월 개강한 친환경 한우대학은 ‘한우산업 전망’과 ‘일본화우 브랜드 현황 및 생산기술’, ‘알기 쉬운 한우개량’ 등 모두 17회에 걸친 강좌와 실습 등으로 축산업 현장을 찾아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및 실습으로 이뤄져 한우농가들의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한우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변화하는 한우산업 환경에 대응하면서 고급육을 생산하는 기술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교육해 언양·봉계불고기 특구에 걸맞은 고급육 생산능력 향상과 지역 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의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신장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 한우대학은 지역 축산농가의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울산】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 관리로 울산축협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동안 울산축협 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 살림살이를 훌륭하게 꾸려온 하경식 상임이사는 지난 1일 임시대의원회를 통해 재선임된후 울산축협 재도약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된데 대해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진주농림전문학교를 졸업 후 지난 30여년간 울산축협에 몸담아온 하경식 상임이사는 그동안 서울산·대현·명륜·남산지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관리상무, 전무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상임이사를 맡아 울산축협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특히, 지난 2006년 울산축협의 초대 상임이사로 취임 후 경영실적을 꾸준하게 성장시켜 놓았으며, 4월말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사업성과를 올려놓은 주역이기도 하다.하경식 상임이사는 “지금껏 견지해온 경영에 대한 기본과 원칙을 저버리지 않고 그동안 쌓아온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며 전문 경영인으로서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울산축협을 전국 최고 축협의 반열에 올려놓음과 동시에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7일 조합 대강당에서 농협울산지역본부 성병덕 본부장과 주부대학 총 동창회 임원, 조합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거행했다.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조합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가짐으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개강한 울산축협 주부대학은 이날 9기 111명을 포함 약 1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시켜 명실공히 지역 여성들의 평생교육과 문화생활의 장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날 전상철 학장은 “새로운 지식과 교양강좌를 통해 습득한 지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주부대학 수료생들은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해하며 우리 생활에서 왜 축산이 필요한가를 널리 홍보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에 앞장 서 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한편 이날 박채린 학생장을 비롯한 수료생들은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해 한우농가에게 도움을 주고 울산축협도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명품한우 햇토우랑은 우리가 살린다!”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지난 2개월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울산】 울산남부한우회(회장 이상철)는 지난달 26일 관내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계기관장 및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적정 사육두수 증가와 높은 사료가격, 한·미 FTA 타결과 올해 초에 발생한 구제역 등 많은 악조건들이 한우인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하는 한해였다고 술회했다.이어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한우인 스스로가 한우산업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시행, 한우자조금의 소비확보를 위한 홍보 및 축산인의 단합된 모습과 끈질긴 노력으로 꾸준한 가격지지가 됐다며 이 모든것은 한우인들의 결집된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이제 남은 몫은 철저한 사양관리와 경영비의 절감으로 양보다 질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무한경쟁속에서 우위를 점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성병덕 농협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주부대학 입교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상철 학장은 “울산축협 주부대학의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사회를 주도하는 여성의 자질과 능력을 함양하고, 교육을 통해 학습된 많은 지식들이 생활 곳곳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채린 학생장을 비롯한 126명의 입교생들은 주부대학의 모든 과정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을 결의하며 3개월의 일정을 시작했다.울산축협 주부대학은 각계 각층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생활문화, 법률, 건강정보 등 10개 강좌를 통해 지역여성들의 평생교육과 문화생활의 장으로 활용하게 되며 오는 5월27일 수료식을 갖는다. 울산축협 주부대학은 8기까지 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시켰다.
【울산】 “이론과 실무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로 뛰고 몸으로 실천하며 믿음과 희망을 드리는 울산축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전상철 울산축협 제14대 조합장은 “책상만을 지키는 조합장이 아닌, 조합원의 불편사항,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즉시 개선해 항상 조합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축협 이사 12년, 전국한우협회 울산지부장을 8년간 역임하며 울산축협과 울산한우협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온 전상철 조합장은 “울산 축산인과 부대끼며 함께 나눈 약속을 분명한 현실로 만들어 울산축협을 밝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전 조합장은 “축산물 유통시스템을 개선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전 조합장은 “1천645명의 조합원을 비롯해 조합 구성원 모두가 울산축협 발전이라는 큰 깃발 아래 하나가 되어 으뜸축협 시대를 함께 열자”고 당부했다.전상철 조합장은 울주군 농어촌발전심의위원과 농업경영인 울주군 부회장, 전국한우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종축개량협회 대의원,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 부회장, 울산광역시 4-H 후원회 감사를 맡고 있는 등 지난 30여년간 축산
【경남】 울산축협은 지난 8일 문수월드컵 컨벤션에서 이정웅 조합장의 이임식과 전상철 조합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성병덕 농협울산지역본부장,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윤임지 울산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 관내 축협장과 농협장, 이성식 농협사료 울산지사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장 등 200여명의 관련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정웅 조합장의 지난 노고와 전상철 조합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동안 믿고 따라준 모든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젠 조합원의 한사람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조합원의 권익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합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며 제14대 조합장에 취임한 전상철 조합장은 “울산축협의 미래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신명을 다 바쳐 노력하겠다”며 “조합원들의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고 개선해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울주군·울산축협, 친환경 한우대학 개강평생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4개월 동안【울산】 울주군(군수 신장열)이 주최하고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이 주관한 가운데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통한 축산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 ‘친환경 한우대학’이 지난 21일 개장했다.이번에 개강한 친환경 한우대학은 박타관 학생장을 비롯한 52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20여 과목을 통해 한우산업 전망과 일본 화우 브랜드 현황 및 생산기술, 알기 쉬운 한우개량 고급육 생산기술, 인공수정, 일본선진지 견학 등의 강좌와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국립축산과학원 서성 박사와 오영균 박사를 비롯한 전문가들과 서울대 김현진 박사, 건국대 이상락 교수, 최대희 전 농협연수원장 등 저명한 교수진이 강사로 대거 참여해 변화하는 한우산업 환경에 대한 대응과 고급육을 생산하는 기술, 또한 한우사육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교육해 고급육 생산능력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우농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이날 개강식에서 신장열 울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 한우대학은 지역 축산농가의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것”이라